게시판을 보면 1회차 끝내고 2회차 한다는 글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1회차에서 뽕뽑고 그걸로 끝이 아니라, 2회차를 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잘몰라서요 장비 더 갖춰져서 한다 이런 얘기 있는데요 같은 스토리 또 밀고 보스만나면 질리지 않나요 보통 한번 엔딩보면 질리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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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때 이렇게 저렇게 당했던거 2회차때 분풀이할라 했는데 2회차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당하니까 빡쳐서 가 반복되어 4회차까지 와버렸네요
1회차가 좀 더 스피디한 소울류라면. 다회차는 디아블로가 됩니다. 템파밍 및 세팅의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난이도의 상승은 회차가 올라가면서 자연히 따라오지만. 내 캐릭터 역시 강해지므로 좀 하면서 익숙해지면 의미가 그렇게 크진 않은것 같습니다.
현제 4회차까지 나왔고 DLC 2차까지 나왔네요.. 회차가 올라갈수록 장비 능력치나 강화 수치가 더 상승하구요 난이도도 상승합니다.. 2회차는 신기 템이 추가, 3회차는 신기 은총이 추가, 4회차는 성물과 성물은총이 추가 되죠.. 회차가 넘어갈수록 또 다른 재미가있습니다..
초회차는 다크소울 2회차는 좀더 어려운 다크소울 3회차는 많이 어려운 다크소울 4회차는 디아블로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용 각회차는 하는맛이 있지용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글쓴님 처럼 엔딩보면 더이상 해야할 이유를 못느끼는 분들도 의외로 많더군요. 반면 저 같은 사람은 뭐랄까 계속 난이도를 높여가며 "그래 어디까지 어려워지나 함 보자. 그래도 내가 다 깨주마.", 더 강한 몹과 더불어 더 강한 장비의 파밍은 또 하나의 재미이기도 하고요. 또한 여러가지 무기를 각회차마다 바꿔사용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 대충 이런 느낌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4회차 중에서 4회차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1회차가 좀 더 스피디한 소울류라면. 다회차는 디아블로가 됩니다. 템파밍 및 세팅의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난이도의 상승은 회차가 올라가면서 자연히 따라오지만. 내 캐릭터 역시 강해지므로 좀 하면서 익숙해지면 의미가 그렇게 크진 않은것 같습니다.
다크소울도 첨에 스토리 밀고 그다음 다회차 부터 온갖 무기를 다루면서 전투 자체를 즐기는게 엔드컨텐츠가 되는것 처럼 인왕도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1회차때 이렇게 저렇게 당했던거 2회차때 분풀이할라 했는데 2회차에서도 이렇게 저렇게 당하니까 빡쳐서 가 반복되어 4회차까지 와버렸네요
회차가 올라가면서 난이도도 올라가고 거기 맞추어서 레벨로 오르고 장비도 나아지는거 말고는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근데 1회차 하고 2회차 부터 질리는것 같진 않고요 마지막 회차까지 다해서 할게 없어지면 그때는...그래요
1회차로...뽕뽑는 게임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