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손이라 소울류랑은 담을 쌓고 살아왔지만, 어쩌다보니 P의 거짓을 14회차나 달리게 되어버려서
주제넘게 다른 소울류도 넘보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와룡이 난이도가 좀 쉽다고 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제 본편 엔딩과 7절까지 모든 부전장을 끝내고 이제 용의 맹습과 외전이 남았습니다.
현재 110레벨 정도인데 용의 맹습은 아직까지 동탁 정도에서 막혀있습니다 ㅠㅠ
전장 메뉴에서 보니 난이도변경이 가능하던데, 난이도를 올려 다시 2회차를 해야할지 아니면 우선 외전부터
진행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 시점에서 낮은 난이도를 고집할 이유가 없습니다. 난이도 계속 올려가면서 상위 장비 및 축복 파밍을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