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경 천리행 1000리 달성, 재미는 있네요. (수정-추가)
600리까지는 지루할 정도로 쉬웠고, 7~800리 이후부터는 전략적으로 안 하다가 혹시나 죽을 수 있겠다는 느낌 받으면서 했습니다.
동왕부 세트로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준똥손이신 분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ㅋ
이제 이것저것 실험도 하고, 구현도 들어가고, 조금씩 등반하려고요.
이 게임도 저에게는 갓 게임입니다. 인왕2에서도 지독함을 느꼈는데, 팀닌자 게임 정말 잘 만드네요.
(+3난이도를 해 봤는데 첫 리 시작해서 궤도에 안착하고 그걸 유지하는 게 정말 매번 과도하게 도전적이라 아직은 못하겠더라고요.)
***새로운 내용이 있어 추가로 정보 공유합니다.
동왕부 세트 하면서 장검을 쓰고 싶었는데 200시간 넘게 안 나와서 원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동왕부 달린 장검이 1010리에서 나왔습니다. '당인'이었으면 좋았겠지만 '담로'가 나왔네요. 당인으로 개장 커스터마이징했습니다. ㅋ
다른 세트 등에 대해서도 이런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용.***
***1000리 이후로 구현 다니니 마제금도 추가로 줍니다*** (마경 구현 시 주네요)
***마경 1000 조금 넘어서 기략 7성짜리 하나 구매할 수 있게 개방됐는데, 마제금 1000이네요. 마경은 축복 세트 갖추자마자 최대한 일찍 들어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특수효과는 고를 수 있는 것으로 추정)
(할 마음이 싹 사라짐. 1155리 전장에 권장레벨이 500이 넘는데 7성 사감쾌유 기략이 마제금 1000이라니. 7성 이하는 다 자동으로 갈아버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