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가 어떤계기없이 어느순간 마코토한테 꼿혓다는게
좀 이해가 안감 그냥 보호본능이 연예감정으로 발전?
전직 킬러엿던 리는 마코토를 보호하려는 계기가잇엇지 딸의죽음 그래서 마코토를보고 보호본능을 일으킨거지 그러다보니 딸과같이 보엿을테고
하지만 1년동안 고문을 받으면서도 버틸정도의 독종인 마지마는 마코토의 무엇에 꼿힌건가?
뭔가 그부분의 스토리가 좀 아쉬운거 같어
마지마가 어떤계기없이 어느순간 마코토한테 꼿혓다는게
좀 이해가 안감 그냥 보호본능이 연예감정으로 발전?
전직 킬러엿던 리는 마코토를 보호하려는 계기가잇엇지 딸의죽음 그래서 마코토를보고 보호본능을 일으킨거지 그러다보니 딸과같이 보엿을테고
하지만 1년동안 고문을 받으면서도 버틸정도의 독종인 마지마는 마코토의 무엇에 꼿힌건가?
뭔가 그부분의 스토리가 좀 아쉬운거 같어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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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걍 끌리면 좋아하는거지
누군가를 사랑해보시면 이해될겁니다.
눈이 안보인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꼈을수도 있고 마코토도 마지마처럼 감금된 경험이 있으니 거기에 공감해주고 달래주다 보니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그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된 게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마코토 처음 나왔을때 다들 심쿵하지 않았나요? 하는 행동하며 생긴거 하며... 거기에 지켜줘야 하는 상황까지... 충분히 빠질만 하던데요
스토리상 그 부분에 관한 장치가 많습니다. 일단 맨 처음 타겟에 관해서 '마키무라 마코토'라는 이름만 있을뿐 신상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았어요 ('마코토'는 남녀 모두 사용하는 중성적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마지마는 "마키무라 마코토가 전화방에서 여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죠. 그래서 마코토가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했었고 약손쾌감에 가서 점장 사진을 보고 '이놈이 마코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죠. 근데 칼을 품고 잠복하던 중 난데없이 마코토가 나타납니다. 여자인데다 장님이기까지 해요. 자객이 들켰으면 당연히 목격자를 없애야 하는데, 사람을 죽여본적도 없던 마지마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함께 달아나서 마코토의 인생스토리까지 듣게 되고, 함께 위험을 헤쳐나온 젊은 남녀간에 연민이 사랑으로 바뀌는건 드문일이 아니라 오히려 클리쉐에 가깝지요. 그리고 연애는 논리가 아닙니다. 물론 다큐가 아니라 가상의 스토리인 만큼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필요하겠지만 제로의 경우 적어도 그부분에 관한한 식상하다고 할 지언정 사랑이 싹트는데 개연성이 없다고 할 상황은 아니지요. 뭐.... 매년 크리스마스를 케빈과 함께 보내시는 분이라면 이해를 못하시는것도 당연하긴 하겠습니다만....
눈이 안보인다는 점에서 동질감을 느꼈을수도 있고 마코토도 마지마처럼 감금된 경험이 있으니 거기에 공감해주고 달래주다 보니 애틋한 감정이 생기고 그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된 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걍 끌리면 좋아하는거지
누군가를 사랑해보시면 이해될겁니다.
눈도 안보이는 가련한 미녀가 의지할데라곤 자기밖에 없는데 사랑까진 아니어도 보호본능 일으키기엔 충분하지요
솔직히 마코토 처음 나왔을때 다들 심쿵하지 않았나요? 하는 행동하며 생긴거 하며... 거기에 지켜줘야 하는 상황까지... 충분히 빠질만 하던데요
사랑 안해보신듯 ㅋㅋㅋㅋ 그냥 사랑은 정해진거 없습니다 눈맞으면 그게 사랑이에여
이런부분 납득 못하시면 영화나 드라마도 못보실듯
마코토x마지마 이야기가 제로가 시리즈 역대급이 된거에 기여를 제일 많이 한거 같습니다. 후반에 마코토의 고구마먹은 행동이 좀 아쉽긴하지만...
모쏠이신듯
스토리상 그 부분에 관한 장치가 많습니다. 일단 맨 처음 타겟에 관해서 '마키무라 마코토'라는 이름만 있을뿐 신상정보를 전혀 알려주지 않았어요 ('마코토'는 남녀 모두 사용하는 중성적인 이름입니다.) 그리고 마지마는 "마키무라 마코토가 전화방에서 여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되죠. 그래서 마코토가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했었고 약손쾌감에 가서 점장 사진을 보고 '이놈이 마코토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죠. 근데 칼을 품고 잠복하던 중 난데없이 마코토가 나타납니다. 여자인데다 장님이기까지 해요. 자객이 들켰으면 당연히 목격자를 없애야 하는데, 사람을 죽여본적도 없던 마지마는 당황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함께 달아나서 마코토의 인생스토리까지 듣게 되고, 함께 위험을 헤쳐나온 젊은 남녀간에 연민이 사랑으로 바뀌는건 드문일이 아니라 오히려 클리쉐에 가깝지요. 그리고 연애는 논리가 아닙니다. 물론 다큐가 아니라 가상의 스토리인 만큼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필요하겠지만 제로의 경우 적어도 그부분에 관한한 식상하다고 할 지언정 사랑이 싹트는데 개연성이 없다고 할 상황은 아니지요. 뭐.... 매년 크리스마스를 케빈과 함께 보내시는 분이라면 이해를 못하시는것도 당연하긴 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