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회차 또다른 다크호스

[이소베 선생]

는 아니고 

무기빨로 들이대는 낯익은 아무개A vs 기술 강화도 안하고 뻘짓하고 다닌 많이 본 아무개B

1회차 HARD입니다.

사실 이 시점에선 타마시로때처럼 1회차를 따질 필욘 없긴하죠. 마음만 먹으면 어지간한 기술들은 습득이 가능한 시점이라..

[하드캐시!]

3편의 진 최종보스 라우 카롱이네요! 솔직히 이 때 난이도 실패가 의심될 정도로 어렵더라고요. 특히 갈고리는 안그래도 더 어려워서, 게임 진짜 엄청 파고들지 않는 이상 깨기 힘든 보스 중의 하나입니다.

[이소베 선생]

습득기술이 없으니 슬슬 답답하기 시작하더군요ㅋㅋ

[하드캐시!]

저 때 진짜 왠만 해서야 능력 강화 : 기 를 얼마나 올렸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SunMul Case]

이 친구 보스전에서도 고생시키고 이너파이터에서는 더 고생시키던데
기술도 없이 잡기랑 뒤치기 같은 기본기로 거진 해결하셨군요 ㄷㄷ

[SunMul Case]

전 청룡도 상태가 제일 까다롭더군요.
공격은 느린데 전방위라 뒤치기하려다 콤보맞고...

[이소베 선생]

캔슬스웨이나 코마키오의까진 아니더라도 피니시홀드 하나만 있어도 훨씬 편할텐데 없으니 없는대로..

[SunMul Case]

캔슬스웨이가 시간제한 같은것만 없으면 상당하긴 하더군요 ㅋㅋ
제로나 극에서는 있어도 딱히 쓸 생각을 안했는데 용3에선 되게 유용하네요.
이것도 히트게이지 일정량 차버리면 못쓴다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근데 그러고보니 피니시홀드조차 없이 싸우셨네요.
기본공격으로 딜 넣을때 이거 유무가 상당히 차이가 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