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바걸 넘버원으로 만들고 나서 최종 커스터마이즈를 하면 다른 케릭터로 공략 가능한 캬바걸로 등록이 되는데
그게 고정인지라...
나나미나 히요리 같은 경우는 스타일이 정해진것 같은 얼굴을 해서 어떤 스타일로 할지 딱 결정이 바로 났는데...
문제는 바로
바로 이 쿄코 입니다.
셋 중에서 가장 미인상입니다. 눈 크고 쌍꺼풀에
어떤 스타일도 어울리는 그런 스타일.
그래서 고민에 빠졌었습니다.
밴드녀 답게 고스로리 스타일로 처음 꾸며봤습니다.
꽤 시크하고 멋집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버그나서 운영비가 뻥튀기 되었어요 ㄷㄷㄷ 본편 돈이나 좀 버그나서 뿔려주지...)
여기서 만족 할까 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고져스 하고 갸루 스타일을 찾아서 커스터 마이즈 하다 보니...
오잉?? 개 이뻐졌습니다....
아까와는 다른 매력의 미인상이 되어버렸어요....
인게임에도 이정도로 이쁩니다.
그래서 고민이었습니다.
두 스타일 다 맘에 드는데 과연 어떤걸로 할까 하고...
나중에 코디 바꿀수 있다면 모를까... 못바꾼걸로 기억해서....
그렇게 한시간을 고민하다가 결국
두개의 스타일을 섞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메이크업의 특징을 반반 섞었어요
처음의 시크함과 두번째의 고져스 함이 잘 섞인것 같네요
근데 좀 아쉽긴 합니다 ㅋㅋ 아키야마로 언제든 코디 바꾸게 할수 있음 좋은데 ㅎㅎㅎ
암튼 이게 최종이네요. XXXX로 열심히 공략 해줘야 겠습니다.
아키야마 편을 드디어 마무리 했습니다.
모든 서브퀘와 모든 사이드 요소들 다 클리어 하고 만렙이 되었습니다.
플3 시절에도 아키야마때 엄청 매달렸던것 같은데 ㅋ
아키야마 편 끝낸 기념으로 스샷 몇장
칸다 와의 추억의 장소
용3에서 무참히 삭제되었던 미첼 ㅋ
이번작에선 걍 나오네요
애인이 안나와서 그런가
남자의 놀이
심심할때마다 마작 때려주고
마리에타의 추억.
지금의 물장사의 시초인 마리에타 입니다.
용2 에서 캬바쿠라 운영이 바로 이곳이었죠
극2 에선 마리에타가 삭제되고 오사카에서 캬바쿠라를 운영하게 되었지만
암튼 서브퀘에서 마리에타도 그렇고 아담도 계속 꾸준히 언급되고 등장하는거 보고 좀 씁쓸 하네용
극2에서 물장사 만큼이나 아담 컨텐츠도 리모델링 해서 나올순 없었을까 하고...
암튼 오랜만에 용4 하니까 재미있습니다. 제 입문작이라 그랬던것도 있고 ㅎㅎ
제로의 물장사를 극2에서 호스트버전으로 만들었어도 신선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쿄코 이쁘긴 하네요. 나나미랑 히요리는 답이 잘 안나오던데... 나나미는 꾸밀수 있는 템도 몇 없어서 최종때 대충 꾸미고 치웠는데 히요리는 조금 더 고민해보고 쿄코는 좀 더 정성을 가미해야겠군요. 쟤네들을 다른 주인공들이 공략할수 있다는 시스템은 신선하네요. 캬바걸 꾸미기 미니게임 자체는 극혐하는 분들이 꽤 있던데 용3때보다 편의성이 높아져서 할만하더군요. 제로위 물장사와는 다른 느낌의 성취감도 있고.
제로의 물장사를 극2에서 호스트버전으로 만들었어도 신선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쿄코 이쁘긴 하네요. 나나미랑 히요리는 답이 잘 안나오던데... 나나미는 꾸밀수 있는 템도 몇 없어서 최종때 대충 꾸미고 치웠는데 히요리는 조금 더 고민해보고 쿄코는 좀 더 정성을 가미해야겠군요. 쟤네들을 다른 주인공들이 공략할수 있다는 시스템은 신선하네요. 캬바걸 꾸미기 미니게임 자체는 극혐하는 분들이 꽤 있던데 용3때보다 편의성이 높아져서 할만하더군요. 제로위 물장사와는 다른 느낌의 성취감도 있고.
저거 돈버그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ㅋㅋ 그제 4 사서 하고있는데 카바걸 키우기 하다가 돈이 갑자기 9999 되서 뭔가 했더니 ㅋㅋ 본편으로 줄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제 기억에 히요리가 젤 예뻣던걸로
히요리가 젤 못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