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용8스포)다이도지 얘네들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용 스토리가 맛간 느낌임

[이런걸다]

이새끼들 말은 그냥 막부의 지배자인데

정작 자기들에게 칼 겨누는 애들한테는 한도없이 관대하고

키류가 손만 들어도 어 ㅆㅂ련이 뒤질라고 하면서 총들고 오는 새끼들이라

뭔가 괴리감이 존나 큼

이미 씨이벌 스토리 상 키류가 살아있다 다 알려진 판에

응~ 키류가 어디서 누구 만나면 다 죽일거야~ 근데 우리 쪽에 칼 겨눈 새끼들? 그게 누군데?

이런 스탠스니까 미친 ㅋㅋㅋㅋ

[이웃집어르신]

그럴수 밖에 없는게 6에서 창시자 사망한데다가 원래 자기네들과 유착관계인 정당은 거의 몰락해서 힘도 많이 줄었죠
그나마 키류한테 ㅈㄹ 하는게 키류는 자기기 직접 약속했었고 외부에서 강제로 알려지는것과 자기가 살이있다고 알리고 직접 만나고 다니는건 다른 문제긴하죠

근데 그런고 치고도 다이도지 스토리진행할때 답답하긴함...

[날홍군]

그나마 하나와 죽고 도와주는 하와이에 있는 애들은 인간적임..

[미로즈]

그래서 엔딩에서 병원에서 키류라고 써놓은거부터 뭔가 다이도지에서는 이제 힘없으니 놔주겠다 ? 이런식으로 보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