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오릭스에 집어넣을 려고 스피리츠모드 열번은 돌렸나봅니다.
아이폰화면으로 직촬한거라 화질은 구립니다만 알아볼수는 있을듯..
최고구속156이고 변화구는 등등등... 커터가 C밖에 안된게 너무 아쉽지만.. 이렇게 나온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
막상 페넌트에서 이승엽이랑 오릭스에 넣고 해보니 입이쩍~~
1차전 카네코 5실점 패배, 2차전 키시다 4실점했지만 키사누끼로 교체후,이승엽의 사요나라 역전안타로 겨우 패전모면. 3차전 박찬호 데뷔~~ 9이닝 완봉으로 3:0 승리(난이도는 스피입니다)
간만에 스피 질주네요^^
워우~~ 집념의 사나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전 스피2010 사자마자 3번쓰고 PSP와 함께 잃어버린 1人 현재는 PS3 실황2010프로야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