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까지 해본 소감. (약스포, 스토리X)
배경 그래픽은 좀 아쉽지만, 캐릭터 그래픽은 꽤 잘나왔습니다.
에리어 넘어갈 때나, 이벤트 나올때의 로딩이 약간 거슬리긴 하는데,
그리 심하진 않은 정도.
귀신들 나올 때, 싸울 때 소름 쩌네요.
이걸 왜 하지? 하다가도 주인공캐릭 보며 힐링.
비에 젖었을 때 옷이 젖어서 몸에 밀착되는 것까지 표현이 되서 ~하앍...
이전 작에 비해서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협소한 하나의 공간만 헤매는 방식의
플레이가 아니라는 것과, 미션을 선택하듯이 에피소드를 선택해서 진행해 나가는 게
지루함이나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주는 것 같네요.(워낙 긴장하고 플레이하는 게임이라...)
약간 거슬리는 로딩 부분 빼고는 전부 만족합니다.(제가 민감할 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