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는 이미 분명히
'괴도'가 된 주인공들의 일러스트를 일거 공개!
배틀 관련의 신정보도!
마음의 힘 "페르소나"를 소환하는 능력에 각성한 소년소녀들이, 현대사회에서 나쁜 어른들을 개심시키는 "마음의 괴도단"이 되어 암약하는 쥬브나일 RPG 「페르소나 5」. 이번에는, 팔라스라고 불리는 이세계에 들어가면 그들이 보여주는, 괴도로서의 차림에 주목. 썩은 어른들의 뒤틀린 욕망이 구현화된 팔라스 속에서, 다양한 액션과 커맨드를 구사해 싸우는 것이다.
누구나 화려하게 즐길 수 있는 괴도다운 액션
팔라스에 잠입하여,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보물"을 훔치면 나쁜 어른들을 개심시킬 수 있다. O버튼 하나로, 다양한 지형을 가볍게 이동하거나, 그림자에 숨는 등의 액션이 가능. 보초병과 같은 적 "섀도우"에게 들키면, 팔라스의 주인에게 경계당하므로 요주의
팔라스에서는, 공략의 열쇠가 되는 장치나 아이템이 숨겨져 있기도 하다. L1 버튼으로 서드 아이를 사용해, 비밀을 파헤쳐라!
틈이 보이면 기습하자
몸을 숨길 수 있을 만한 그늘에 가까이 가서 O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커버 액션"을 행해, 가까이에 다른 그늘이 있다면, 버튼 하나로 순식간에 날아갈 수 있다. 숨어서 넘어가게 할 수 없는 적이 길에 있을 때, 상대에게 들키지 않게 가까이 가면 나타나는 "CHANCE!"의 표시를 신호로, 버튼 입력으로 날아들어 기습을 걸자. 기습에 성공하면, 배틀에서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
스킬 선택을 어시스트!
알기 쉽고 시원시원한! 다이렉트 커맨드 배틀
배틀 시스템은,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라도 알기 쉬운 커맨드 선택식. 여기에 더해, "어시스트"를 기반으로 적의 약점을 찌르거나, 근접공격에 더해 원거리 무기인 "총"도 구사할 수 있어, 상쾌함이 더욱 그레이드 업! 총의 종류는 샷건이나 머신건 등, 동료들마다 다르다. 장탄수가 허락하는 한 마음껏 쏘아대자!
R1 버튼으로 어시스트를 실행, 적 중에, 약점이 판명되어 있는 상대가 있다면, 그 약점을 찌르는 스킬을 자동으로 선택해준다.
동료의 추격!
적 전원을 다운시켜 "총공격"으로 마무리 지어라
약점 찌르기 등으로 적 전원을 다운 상태로 만들면, 괴도단이 적들을 포위하고 "홀드 업" 상태가 된다. 그렇게 하면 적들은 어쩔 도리가 없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총공격"을 행하면, 적 전체를 보코ㅂ... 두들겨패줄 수 있다. 총공격의 기점이 된 동료에 의한 피니쉬 연출도 감상할 수 있다!
1MORE를 바톤 터치!
적의 약점을 찌르면, 큰 대미지를 주면서 1MORE를 발생시켜 한 번 더 행동할 수 있다! 여기서 얻은 1MORE를, 다른 동료에게 바톤터치시킬 수도 있다.
신속성 "핵열"과 "염동"이 전황을 크게 바꿔놓는다
어떠한 배드 스테이터스(상태이상)이 붙어있는 적에게 특정 스킬을 명중시키면, "TECHNICAL"이 발생해 위력이 대폭 상승한다. 이 구조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본작에서 등장하는 공격 속성인 "핵열"과 "염동"이다. 화려한 발동 신에 주목!
혼란, 공포 등의 정신 상태이상의 적에게는 "염동"(마하사이다인), 염상, 빙결, 감전 상태인 상대에게는 "핵열(프레이다인)"의 공격 스킬을 걸어, 테크니컬으로 승리를 노려라!
총공격을 화려하게 피니쉬!
홀드 업 상태에서 총공격을 거는 것도 좋고, 회화로 금품을 요구하는 것도 좋다. 회화로는, 평소보다 좋은 전리품을 얻을 수도 있다.
적이었던 섀도우가 주인공의 페르소나로!?
홀드 업으로 몰아붙인 적과 의사소통을 하여, 그들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면, 주인공의 새로운 페르소나가 되어 힘을 빌리게 할 수 있다. 팔라스의 주인의 욕망에 의해 "본연의 모습"이 부정된 듯한 그들과는, 어떤 이야기가 가능한 것인가...?
팔라스 안에서 언제든지 파티 멤버를 바꿀 수도 있고, 버튼 하나로, 고속 대쉬도 가능.
적 섀도우는, 그 성격을 나타내듯 개성적인 질문을 던져온다. 때로는 목숨구걸을 해오는 적도 있어, 상호작용은 실로 다양하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의 새도우는 무슨 설정이길래 페르소나로 나타나게 되는지..뭐 나오면 알겠지요
조용히 추천을 꾸욱.
이럴땐 일본어 할 수 있는게 부럽네요. 언제나 번역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