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분 계실까요?
저는 오래된 게임 그래픽에 그다지 거부감이 없어서
예전에 5 로열 너무너무 재밌게 하고 언젠가 꼭 4도 해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구입하고 ps5 로 하고 있는데 뭐랄까 일상파트에서 커뮤올리고 이러는게
자꾸 동기부여가 안되고 좀 지겨움이 느껴져요.
시스템적으로 5랑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좀 당황스러운데
5할때는 재밌게 했었거든요. 일상파트 진행할때도 동기부여도 확실히 되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걸까요? 명작을 중도 하차해야하나...자꾸 고민됩니다.
아무래도 나이 먹다보면 시간이 점점 중요하니까 얼른 다른게임으로 갈아타야할지..
아니면 참고 몇시간 더 하다보면 흥미를 다시 찾을지...
선배님들 여러 조언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토리도 초반부터 크게 안땡겨요... ㅠㅠ 지금 5월말 진행중으로 아마 다음 공략상대는 폭주족 학생인것 같습니다.
게임이 재미없으면 하차해야죠 뭐 누가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저도 페르소나4하니깐 5만큼 재미가 없어서.. ㅋㅋㅋ
게임이 재미없으면 하차해야죠 뭐 누가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
혹시나 어느 파트 지나면 좀 나을까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ㅎㅎ
명작이다 뭐다 해도 나한테 안맞으면 어쩔 수 없죠..
페르소나가 확실히 3 4 5 호불호가 심하긴한것같아요 맞지않으면 어쩔수없이 하차하던가 내중에 생각날때 하던가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