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루키 떡상... 그리고 스미레는 뭐... 다들 공감하시는거지만 참 아쉽군요.
근데 더 웃기는건 아케치든 카스미든 페르소나 3각 성능까지 묘해서 쓸 일이 더 없어보입니다...
아마 조기에 넣어줬어도 이 성능이면 주력진으로 쓰기는 좀 뭐해서...
오히려 류지나 다른 캐릭들이 3각 떡상이군요. 오리지널에서도 잘 쓰던 마코토는 버릴수가 없는 정도고...
하루는 슬롯 부족으로 진짜 물딜로 키우는 편이 나아보이고 마딜팟이면 안은 고정...
여튼 기존 캐릭 떡상에 비해 아케치나 스미레가 너무 약해요! 이렇게 캐릭 잘 뽑아놓고 이게 뭐냐!
엔딩은 사실 진엔딩은 트루엔딩이고 해피엔딩은 그냥 마루키 센세가 만들어 준 꿈이 더 나은거 같.. ㅜㅜ 모두가 행복해 ㅠㅠ
여튼 1회차 나름 만족스러웠고 이제 2회차로 가서 사타나엘도 작성해서 도감 뽑고 챌린지 과제나 다 깨봐야겠어요.
플래가 쉬워서 챌린지는 무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막상 목록보니 할만해 보입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페르소나 되십셔!
어쨌든 조기투입만 됐으면 재즈바도 있고 응어리 악세사리도 있어서 성능같은건 무시하고 쭉 메인파티에 넣고 다녔을텐데..ㅠㅜ
확실히 맘에 들긴 해요 2회차에서는 제대로 밀어주면 어느정도 성능인지 확인해볼 생각입니다.
하루키가 아니라 마루키
수정하고 오니 댓글 달렸네요ㅋㅋ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