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64 (위포인트 1000)
결국 큐브게임 + 일본판 버추얼 콘솔 게임들 때문에 일판Wii 재구입 ㅠㅠ
위는 크기가 아담해서 두대를 나란히 놔도 공간차지를 별로 안하네요^^
(헉..닌텐도64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프로그래시브' 대응 !!)
It's Me~ MARIO~ ♪
헉..표정 지못미;;;
원래는 요녀석으로...
요런 조작감에 플레이를 해야 하지만.......
현실은 이러함 ㅠㅠ
(다른건 괜찮은데 앉을때와 앉아방아찢는 Z버튼 누르기가 너무 힘드네요;;)
오호...집 구석에서 공략본도 발견
뭔데....이 박스 그래픽같은 촌스러운 맵 사진은.....-_-
다행히 일본어를 몰라도 공략은 충실한편이네요^^ 이제 모험을!!!
정겨운 피치성의 홀
코스1. 봄버맨의 전장
1996년도에는 이 맵에서 단지 뛰고 걷고 점프하고, 나는것만으로도 신이났었죠...
잠깐 사진찍는 사이에 처조는 마리오.... 낮잠한번 맛깔나게 자네요~
보스. 봄버맨 횽아
너따위는 던져버리겠어.
스타 겟~ (마리오 표정이 왜그래;;)
이번 미션은 거북이와의 달리기 시합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출발하자고 느림보야
경사를 막 가로질러서 가는 거북이......
야.... 이건 반칙이잖아 !!!
에너지는 바닥...
그리고 거북이는 이미 저 먼 산중턱에;;;;
그저..
뛰고 슬라이딩하고, 노는 것만으로 즐거운..
지금은 너무도 당연한 3D이지만,
그 흔한 3D 맵디자인의 시초와, 기본과, 골격을 보여준 것은 바로 이 마리오64 였습니다.
지금해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은 쾌적하고 깔끔한 플레이..
무엇보다 3D공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그 조작감과 공간의 감각이 일품인 게임.
사람들은 그래서 이 게임을 '마본좌' 라고 부르나 봅니다.
이거 DS판은 조작이 어려워서 포기한 'ㅅ';; 요즘 일판위 얼마쯤 하나요?
ㄴ 시세가 들쭉날쭉 하더라구요^^; 국전에서는 물건만 있다면야 박스 기본셋 17만원 전후면 구입가능하구요. 용산/테크노마트는..........;;;; 최하가 22만원정도인것 같습니다. 아 당연히 모두 노.개.조. 기준입니다. ^^
화면에 클래식컨트롤러가 필요합니다 라고써잇는데 프로그래시브 대응! 이라는 문구가잇어서 좀 당황햇네요........
ds의 십자키가 8방향이라는 점만 제외하면; 봄륨은 그쪽이 좀 더나은듯 합니다. 물론 이게임의 큰재미가 조작성애도 있으니;64판도 해보시구용
ワラシッワントロ ーラ 저도 일어가타가나 외우는 중인데 한참 생각했네요..프로그래시브는 아닌거같고..ㅋ 와라싯완토로~라 라고 읽는게 맞나요? 클래식컨트롤?
완전기초 일어 하느라 글씨를 잘못본듯하네요 ワ-> ク쿠 이건데 ㅋ 화면 글씨가 좀 해깔려서.. 쿠레싯콘토로라 ㅋ
글씨체가 좀 둥글거려서 헷갈리실수도잇으시겠네요 와는 앞에 내리는 부분이 수직이고 쿠의경우는 왼쪽으로 뻗쳐잇는걸로 구별하시면 될거에요
クラシックコントロ-ラ 쿠라 싴크콘토로라
プログレッシブ ->프로그레시브 ㅋ
클레식콘트롤러가 필요합니다.
헉 이런 무식함을 보이는 짓을 했군요;;;; 위 본체를 프로그래시브에 16:9 화면으로 설정해놓았는데도 화면에 아무 이상없이 출력이 되길래 써놓은 글이었는데;;;; 저건 클래식 컨트롤러가 필요하다는 문구가 맞을 겁니다.;; 정발위에서 버추얼 콘솔 게임 시작하면 항상 그 문구가 나오더라구요.
1996년도에는 이 맵에서 단지 뛰고 걷고 점프하고, 나는것만으로도 신이났었죠... <- 대공감!!!
세상에서 제일재밌는게임
지금봐도 정말 깔끔한 그래픽이죠
잇츠미! 마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