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약스포) 엔딩보고 소감

[버내나킥]

발매일부터 정신없이 즐기다보니 어느새 문스톤 526개 찍었네요. 3d마리오는 ds, 선샤인, 갤12, 3d랜드 까지 모두 재밌게 해왔는데 이번작도 그만큼 역대급 꿀잼인듯 하구요.

조금 아쉽다면 개인적으론 상점에서 문스톤을 계속 살수 있는게 좀 이상한거 같고, 2회차 루이지 언제 나오나 했는데 결국 없어서 의아했어요. 남은 문스톤 갯수보고 루이지 몫이겠거니 했는데 그냥 맵에 뿌리듯이 배치되어서...ㅋㅋ

마지막 딥다크던전은 너무 길어보여서 어떻게 깨야할지 좀 막막해서 일단 멈췄습니다ㅎㅎ;

마리오 선샤인이 참 대단했던것 같아요. 그때 세운 비주얼 기조가 지금까지 별 수정없이 이어지는 느낌입니다. 마갤은 y축에 국한됐던 플랫폼의 방향을 360도로 확장시켰구요.

그런 혁신성에 대한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감점 사유는 전혀 안되구요. 이번작도 기대이상의 만족감을 준 만점짜리 작품인 것 같습니다.

[구아아악]

문 무한 구입은 수집욕은 없는데 추가 콘텐츠는 즐기고 싶은 나름 라이트 유저 배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Tentacle]

문도 다 모으고, 동전도 다 모으고, 수집품도 다 모았습니다~ ㅎㅎㅎ 플레이 재밌게 했네요. 만든 사람들에게 감탄했습니다. 어떻게 타이밍을 그렇게 타이트하게 디자인 할 수 있었는지... -_-;; 여러가지 디자인 요소들이 대단했습니다.

[버내나킥]

대단하시네요...마지막 스테이지는 엄두가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