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573) 최후의 소재는 버그마저 소재로 삼는 것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몬스터는

몬스터 에그

불의 영혼

격투전사 얼티메이터

마그맨

저주받은 하인
으로

몬스터 에그+불의 영혼=화염의 기사

저주 받은 하인+마그맨=프레임 고스트

저주 받은 하인+격투전사 얼티메이터=언데드 워리어
로 전원 초창기 출신 융합 몬스터들의 소재.
사실 초창기 융합 몬스터 임을 제외하면 상당히 뜬금없는 조합들인데, 일단 셋 다 싱크로와 엑시즈 소환의 등장으로 고대 카드들이 재조명 되었을 때 같이 조명된 카드들이고,

유희왕 게임보이 듀얼몬스터즈에서 이 셋과 관련된 괴상한 찐빠가 존재한다.
,해당 게임에서는 게임 내의 융합 시스템으로 특정 소재의 조합으로 엑시즈 소환하듯이 융합 소환이 가능했고,
여기서 화염의 기사의 소재는 1100 이하의 전사족+화염족이었는데...문제는 화염의 기사 공격력이 1100이기 때문에 1100+@=1100이라는 꽝 패턴이 등장.
그런데 정작 1100 이하인 프레임 고스트는 전사족과 융합하면 언데드 워리어나 이 카드가 아닌 화염의 검사가 소환되는 이상한 버그가 존재했다.
결국 해당 문제는 후속 작에서 수정이 되었으며, 일러스트 역시 이때 문제가 되었던 소재들의 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