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간전에 도착해서 바로 플레이후에 간단한 소감 입니다..
우선 그래픽적으론 그리 실망스런정도까지는 아닙니다.
1080p지원이라고 되어있지만 1080p정도의 느낌은 아닙니다.
처음 오프닝부분에서 쪼금 당황스럽더라구요..한글자막이 꺼짐으로 기본설정이 되어있어서..ㅜ.ㅜ 오프닝넘기고 게임플레이화면나오면 옵션에서 한글자막으로 켜놓고 다시 재시작을 해야 첨부터 한글자막을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R2와 L2가 기본공격으로 되어있고..동그라미가 근접공격으로 되어 있어서 솔직히 플삼패드의 취약점을 느끼게 됩니다. 즉..움직이면서 방향을 바꿔가며 근접공격은 신컨아니면 안되는 조작입니다..ㅠ.ㅠ
옵션에서 조작설정도 못하게되어 있습니다.
대충 싱글 어려움 난이도로 플레이하다가 챕터1을끝내고 멀티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건 더 실망스런...멀티에 프롤로그 부분이 있는데 이건 한글화가 안되어있군요..ㅜ.ㅜ
아무리 짧은 이벤트지만..2%부족한 느낌의 게임이에요..ㅜ.ㅜ 아쉽...
사운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5.1을 완벽하게 갖춘 시스템이 있어서 테스트결과
사운드는 90점이상입니다.
조작의 최적화을 못했다는점과 그래픽적으로 계단이 좀 심하게 보인다는점..
멀티프롤부분의 미한글화 이부분만 빼면..플삼입장에서는 1보다는 나은 결과물이긴 하지만..
2%부족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이상 허접 소감입니다.
지금 전 인스톨 하구 있는데 인스톨이 엄청 기네요...ㅠ_ㅠ 솔직히 전 이거 멀티보다는 싱글을 엄청 기대 하고 있는데 말이죠..ㅎ
조작설정을 저도 매뉴얼을 봤는데, 이건 원래 바이오쇼크1의 기본 패드설정 이기때문에 XBOX360이든, PS3든 동일합니다. 불편하다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XBOX360은 이번에 버튼 배치가 다른가요?
정말 옵션에 키맵설정 없나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 안되는군요.
프레임설정 건드리면 훨 부드럽던데요 화질 저하가 된다는 설명이 되있긴한데 티가 날정도로 저하가 안생기네요 ㅎ 여하튼 60에 가까운 프레임 보여주는 ㅋ 그래픽 계단현상은 잘 안보이더군요 ㅎ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