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 CG에서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전체 적인 배경을 알려주는 CG영상후에 첫라운드 CG부터 긴장감을 불러오면서 게임 시작합니다. 각 스테이지별 CG량이 꽤나 긴듯 합니다. 역시 프로젝트 실피드답게 상당한량의 동영상이 제공될듯 합니다. 제가 지금 달성한 스테이지 정도에서 게임에 좀더 몰입할수 있는 적 라이벌 등장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전편시리즈와는 달리 특정캐릭터 주인공이 있고 거기에 라이벌(친구(?))이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지금생각으론 추후에 RPG나 전략시뮬레이션으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제 사견이자바램입니다만...
게임 플레이로 와선 전 먼저 튜토리얼모드부터 시작했습니다. 각스테이지 클리어시 일정 포인트가 지급되는데 포인트로 새로운무기가 추가될때 구입장착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장착무기로는 기본발칸, 록온미사일, 대전함용미사일, 그리고 고성능 캐논포이렇게 4가지무기를 각 위치에 장착가능합니다. 록온미사일은 처음에는 1발만 록온이 되는 기능에서 추가되어 다련장록온미사일이 추가됩니다. 이미사일 장착시 시원한맛을 느끼실 겁니다. 전 이무기 장착후에 정신없이 몰입되더군요...
전체적인 플레이느낌은 음... 쉽게 생각하면 에이스컴뱃 우주판정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듯하네요... 스피드감각에서는 적을 쫓을때 R트리거를 더블대시(?)시 급가속 됩니다. 확실히 메가시디판 업그레이드 실피드란 느낌이 드네요. 전 개인적으로 플스판 실피드도 소중히 간직합니다만 플스판에 서운하셨던 유저분들께선 이번작에서 만회 하실수 있을듯하네요. 편대기에 명령기능도 있습니다. 현재는 한대이고 이후 추가 될듯 합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은 전함스케일에서 압도되면서 당연 차세대기다운 그래픽입니다.
이렇게 대충에 저의 부족한 소감이었습니다. 저도 더 즐겨보고 추가로 소감드릴게 있음 소식 전하겠습니다. ^^
P.S : 망설이지 마시고 함 즐겨보세요. 후회하시지는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게임아츠/세타, 스퀘어에닉스잖아요!! 한글화가되서 음성지원까지 될수 있다면 참 좋으련만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싶네요... 정발의 희망...
전체적인 메뉴나 모든것들은 일본어 설정입니다. 옵션에 들어가봤더니 언어설정은 없는듯 하네요. 철저한 일본의 프로젝트 실피드 인건지...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저도 실피드의 세계로..
어느 구매대행사이트에서 구입 하셨는지?
아~~! 사고 싶어 미치겠는데.... 돈이 없다...ㅜ.ㅡ 구매대행은 최하 66이더군요...일반적으로67....사자니 상당한 압박입니다. 과연 정발이 나올려나......크으으응~~ 그나저나 게임내 진동은 어떤가요?? 역시 슈팅은 진동이 있어야.,..
과연... 정발소식도없는데 구매해야겠네요
모X짱에서 예약구매했습니다.^^ 66에 구입했구요..
저도 진동유무가 정말 궁금하군요.. ohguri 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
당연 진동 됩니다.^^
후훗 역시
전 이따가 저녁먹고 국전 출동할랍니다.ㅋㅋㅋ 기대되는군요....
이야 평가가 좋은데요 너무 해보고 싶네요
오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