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초반 4시간정도 하고 소감입니다.

[rucid]

일단 저는 마리오 RPG시리즈는 다 해 봤고

호불호가 갈리는 위용 페마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레벨이 없다는게 마음에 걸렸지만 리뷰점수가 그렇게 낮지는 않기에 사봤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퍼즐을 푸는 방식인데 퍼즐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난이도라서 재미있고 레벨이 없는대신 숨겨진 하트를 먹어서

체력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아이템 얻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레벨이 없기 때문에 전투가 정말 의미가 없습니다.

전투하는것도 귀찮고 보상도 코인밖에 없어서 전투해서 체력달고 시간 낭비하느니 그냥 적들을

피해다니게 되더라고요... 코인도 상점에서 살수 있는 아이템 가격에 비해 쉽게쉽게 모이고요.

아직 2-4까지밖에 안가서 후반에 어떻게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느낀점은 이렇습니다.

일단 저는 만족하면서 하고 있지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낄실지 모르겠네요.

정말 레벨만 있었더만 최고였을텐데ㅠㅠ

[hwifi]

저도 재밌게 하고 있지만 정말 레벨이 아쉽죠 ㅜㅜ 시리즈팬이라면 그래도 ㅎㅎ

[난다바나오타]

3-5 진행중에 있습니다 전투의 단점(막상 전투가 재밌긴 합니다만)을 빼면
저도 나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데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닌텐도 시리즈들에 비해서는 머리쓰기가 조금 귀찮고 어려운 편이네요
보통은 게임 진행중에 힌트같은것이 있는편인데 그런것이 적은 편이라 많이 헤매면서 플레이 중입니다ㅠ
게임 중 힌트는 분명히 있습니다만 다른 스테이지에서 가져와야 하는 씰이 꽤많단 점 염두에 두시고 진행하세요^^

[미누-]

저도 단점이 더 많이 보이긴 하지만 가볍게는 할만한 듯..
요샌 휴대용으로도 정규 넘버링이나 제대로 된 rpg도 많이 나오니 상대적으로 좀 허전해보이는 면도 많은 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