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마리오 엔딩봤습니다.
슈퍼휘장은 6개 모았네요.
2개는 퍼펙트와 엑셀런트인데 이건 시간을 두고 해야겠습니다.
박물관도 모두 완성했고..
저장파일 확인해보니 36시간31분이네요.
최근들어 정말 재미있게 즐긴 타이틀중 베스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 장면은 정말 최고입니다. ^^
개성있는 캐릭터들.. 질리지 않고 어렵지 않게 진행할수 있는 퍼즐..
각각의 스테이지에 맞는 흥겨운 배경음악..
단순하지만 심오한 페이퍼세계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주제들..
짧은 플레이시간은 아니지만 짧게 느껴지는 게임은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 페이퍼마리오 플레이중인분들은 즐겁게 즐겨주시고요.
소감이나 기타 얘기들도 남겨주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