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를 사고 마딧세이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파워문 500개 모으고 진엔딩까지 보는걸로
그다음 게임은 젤다를 샀는데 완전 RPG라 저도 어려워서 팔았습니다.
그다음은 스플래툰을 사서했는데 자이로를 어려워 하더라고요 저도 일주일하다가 팔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니 아케이드 중심의 조작이 쉽고 진입장벽이 낮은 게임을 찾아봐야겠다 해서 고른게 마리오카트 디럭스입니다.
과연 제 와이프한테 맞을지... 궁금합니다.
자이로 기능이 포함된 걸로 알고있는데 끄고 하면 되는건지 (꺼도 게임실력의 패널티가 없는지..)
진입장벽 기준은 높지는 않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편 아닐까 합니다. 접대용으로도 좋고 어린 아이들도 코스이탈 방지 옵션같은거 켜주면 쉽게 적응합니다. 자이로 끄고 아날로그 스틱으로 게임플레이해도 패널티는 없습니다.
가볍게 즐기기엔 제가산 스위치중에서도 최고였어요. 재미는 정말 보장합니다. ㅎ 참고로 자이로는 핸들 돌리는 맛으로 하는거지 기록 자체는 끄는게 더 잘나와요.
제 여친은 아예 콘솔게임 처음이고 게임 자체도 거의 안해봤는대 스위치로 마카는 맨날 하자고 합니다.. 핸들패드까지 사줬더니 더좋아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여자친구와 같이 하기 좋은 게임은 뿌요뿌요 테트리스와 저스트 댄스를 강력히 추천해드립니다. 와이프 분께서 카트라이더를 즐겨하셨다면 마리오 카트도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