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버그걸려서 새로 다시 시작하느라 오래걸렸네요
또 먹통될까봐 겁나서 딴길로 안새고
에피소드만 빠르게 진행했는데도 꽤나 오래걸리네요.
대략 20시간은 걸린것 같습니다.
마치 스타워즈 영화 전편 줄거리 감상한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몇몇 컷신에서 빵터졌는데
특히 감옥 탈출할때 레고 분리도구로 문여는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
게임플레이 내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어렵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재미없는것도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레고 시리즈중 360때 레고 인디아나존스 이후로 가장 즐겁게 플레이 한 레고 게임이었던것 같습니다.
360때 배트맨, 컴플리트사가는 중간에 하차했고
엑원에서 마블 시리즈, 닌자고 등도 살짝 맛만보고 접었는데
스카이워커 사가는 시간가는줄 모르고 엔딩까지 달린것 같네요 ㅎㅎ
먹통 되는 버그들은 많이 아쉬운데, 이런건 빠른 패치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제 엔딩봤으니 100% 도전해봐야겠어요.
구공화국은 안해봤지만 레고겜중엔 역대급인듯 스타워즈 겜 중엔 하도 구공화국이 goty 점수로 빨려서 모르겠네요
컷 씬 버벅거리는건 원래 이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