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1이 1차 대전 배경으로 돌아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번 주말에 나올 타이탄폴2도 배필과 맞먹는 평점을 받으면서 엄청 기대를 높이네요
평가를 보면 이번 작품은 싱글과 멀티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스토리가 좀 그렇고 보스전에 집중하는 점이 결점이지만 지난번에 비하면 훨 나은 작품이라고...
멀티는 저번 베타때 욕 좀 먹은거 같은데...그걸 고쳤는가 모르겠음.
이러면 엑티비전 진심 긴장될 듯. 바로 다음 주에 인피니티워 나옴.
근데 저번에 체험판 플레이를 봤는데, 일단 멀티는 좀 실망스러워서......싱글이 미친듯이 잘 나와야 체면치레할텐데, 타이탄 폴2이 이런 좋은 평가를 받으면
엑티비전에선 부담이 더 될 듯.
올해의 라이벌대결은 배필1 대 콜옵 인피일줄 알앗더니 이런 상황이면 콜옵입장에선 타이탄폴이 최대 걸림이 될 듯.
배필1은 세계관이 다르고 플레이 방식이 달라서 서로 영향 안 미치고 갈린다 해도 말임.
이번에 정말 다 사고싶어지게 만드네요 EA겜이.. 피파부터 배필, 타이탄폴까지 요새 각 잡고 만드는듯
콜옵은 평타만 쳐줘도 엄청나게 팔려서... 딱히 상관안쓰지않을까요
물론 그렇긴 한데, 콜옵팬도 최근 액티비전 행보에 불만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만일 이 두 겜에 비해 콜옵이 평이 나쁘거나 흥행부진하면 아무래도 내부적인 변화를 해야겟죠. 경쟁자는 계속 치고 가는데, 자기들은 제자리란 증거가 되니까요
많이 까이기도 합니다만..ea가 갖고 있는 프랜차이즈가 시장상활을 주도할 정도의 파괴력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좋은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그동안 그만큼 못햇다는게 참 사업을 드럽게 못햇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좋은쪽로 미쳐서 다행입니다
님 혹시 캡파 하셨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