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확실히 배필의 묘미인가봅니다.
이오지마 브레이크스루로 한건데 컨퀘스트 기준 A, B 지점쪽인가, 동굴쪽 못뚫고 결국 패배한 판이였습니다만, 우리팀이 너무 잘해서인지 1, 2, 3위 죄다 미국팀이네요. 저 말입니다만, 킬보다 데스 수가 더 높은 허접~ 움직이는 과녁판~ 쪼렙 분대장~ 이였습니다. 컴 사양 때문인지 망할 프레임 드랍은 덤...
점수판까진 안찍어서 킬뎃 비율이 얼마인지는 잘 모르는데 어쨌든 킬뎃 비율 1도 안됩니다. 근데 그렇게 K/D 비율이 1 아래여도 꾸준히 명령 내리고 열심히 구급낭 던져주고 살릴 수 있는 애들은 살려주고 하다보니 점수가 1만점이 넘어가고 어림도 없다고 생각했던 최고의 분대에까지 올라온거보니 (몰론 분대원들이 훨씬 더 잘하긴 했지만) 옆동네 콜옵과는 달리 K/D 비율이 안좋아도 대놓고 팀원 안도와주거나 방해한다거나 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높은 점수는 나와주는게 나름 성취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몰론 킬이 많아야 좋은 것이긴 합니다만... 똥손인 저한테 이정도만 되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