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소녀 재밌네요. 자주 나왔으면 하는데...
저의 첫 테일즈네요, 조금 전에 택배와서 좋다고 달려가서 받고
케이스 부서져있어서 살짝 기분은 다운...
2003년도에 플스2를 안가지고 있을 무렵
매일매일 포트리스만 하던 저는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보게 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를 보고 "헉...이것은 게임계의 혁명이다."하고 놀랬었습니다.
그리고 사촌형님들과 플스방에서 테일즈2를 몇 분 즐기고 그 후 접할 기회도 없고...
몇 달후에 플스를 구입했는데
막상 구입하고 보니 테일즈 시리즈는 지금까지 하나도 안했네요.
그래서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를 지를려다가 또 끌리는게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이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이거 깨면 데스티니2를 즐겨야겠네요.
그리고 원랜 게임 할 때 BGM을 별로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인데 좋다고 하길래 들어보니 좋기는 되게 좋군요.
잘 선택하셧음...
오프닝좋죠 두에즈인피니티 노래인데 제목이 TAO인가 ㅋㅋ 오프닝만좋았던게임^^;; 그래도 데스티니2부터하셨으면 레젠디아는 못했을듯..
한글화 +ㅂ+/
진리의 크..클로에!
스토리는 좀 병삼같지만 뒤에 에피소드랑 노래가 살린 게임. 전투가 구리다는데 전 솔직히 잘 모르겠음
내가 해본 테일즈 시리즈 중에선 가장 구렸던 레젠디아
남들은 까지만 전투 구린거빼곤 캐릭터는 테일즈시리즈중에 젤 맘에 듬...
정말 스토리고 뭐고 다 기억도 안나고 유일하게 기억나는건 전투가 박진감이 없다..구석에 박아놓고 칼질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하다가 잠든 게임...
음..테일즈 시리즈 처음으로는 비추인거 같은데 한글화 되있으면서 초보가 해 볼만한 건 무스 작품이에요?
하다가 잠든거 캐동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