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버스터, 박치기(인가...? 사전을 봐도 없네요;)합전
여신강림, 정의와 용기의 쓰리 플라톤
절대합체, 실피의 옷 구입시 실피의 대사.
막판에 상점에 나오는 실피의 옷 구입 대사는 기능만 보고 구입한 저에게 탈력을(정말?) 걸더군요. 캡콤의 던전앤 드래곤즈의 상인들과는 내공의 격이 다른건가, 역시 돈되는건 모두 파는 무기상인;
그건 그렇고 연출도 중요하긴 하지만 멀티플 어설트 시작할때 멀티플 어설트란
자막이 나오는 연출은 게임의 템포를 끊는 여러가지 요인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2분 이하의 동영상을 만들어야 하는 이 계정을 쓰다보니 멀티플 어설트란 자막뜨는 연출에 대한 푸념 같은걸로 들릴지도 모르지만요.;
게임자체는 생각보다 재밌는데 느릿느릿한 템포때문에 팔아버린 게임이군요..^^ 스샷게시판에서 보시니 막판 돌입하신거 같던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게이머즈 공략도 구해놨는데 깨알같은 글씨때문에..(어찌 요즘 게임의 대한 열정이 식은듯한 느낌이..^^;;)
허무했죠. 주인공을 미끼로 던지고 나머지 캐릭터들로 두들기니 허무하게 쓰러지는 보스란; 2회차인 엑스퍼트 모드가 생기면서 2회차 클리어 해봐야 하려나 하고 망설여지는게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처럼 하루만에 엔딩보는 플레이 타임의 아닌게임의 2회차는 별로 안해봐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덕분에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들은 언제나 한캐릭터만 클리어 하고 봉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