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이 주무시고계신 키시다메루루의 아틀리에가 보여서
오랜만에 다시해봤습니다.
...세삼 느낀거지만 전투연출은 메루루가 진짜 재밌긴하네요(...)
스테르크라던가...루페스라던가 말이죠...
몇년전에 나온 작품같지않게 지금 소피와 비교해봐도
그다지 큰 차이가 없다는점이 그저 눈물이 나오게 하는군요.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느쪽손을 들어주기는 힘들지만
이번소피는 첫스리즈니까 다음에 나올건 좀더 재밌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황혼3부작 샤리는 망했지.아직 +판 남았다.
각각 개선해야할것이 있는데
메루루의 경우
단점
[나중가면 대충 때려넣어도되는 노-잼조합]
[최종보스도 족치는 무한콤보]
[경험치가 따로돌아서 캐릭터를 다 돌아가면서 키워야함]
[그런주제 일단 맵으로나가면 캐릭을 교체 못함]
[캐릭터를 교체하려면 하나하나 만나야함]
[조금긴 로딩]
[액티브 스킬이 없는 메루루패왕에게 스킬따위 장식이다]
지노는 모험가중 최약체지.
장점
[그외 전부]
소피의 경우
단점
[굉장히 심심한 연출]
[2회차가 사실상 없음]
[옷이두벌(한정판제외)]
[돌메이크로 한번얻어본 복장을 다시입으려면 다시 재조합 해야한다.]
[소문을 들어야 보스를 잡을수있음.안나오면 나올때까지 잠자야함.]
[심심한 연출주제 자주 끊김(비타한정)]
[붙일수있는 특성이 3개뿐.]
[스킬보다 평타가 더쌘 상황이 자주발생함프라흐타는 평타가 오라오라러쉬라 찰지다.]
장점
[첫작품주제 10년넘게 달고있는 징크스를 깨버림 로로나갓은 그놈의 프리징...]
[갓글화진행중]
[100명이 같은 장신구를 만들면 50명이 다른장신구를 만들 가능성이 있는 조합의 참신함]
[적절하고 매력있는 신캐릭터들]
[흥한 돌메이크의 노래]
소피가 귀엽다.프라흐타는 명치에 배꼽이있다.각선미는 장잉정신에의해 탄생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문제와 장점이 있더군요.
이번에 나올 샤리+는 솔직한 심정으로 기대 안하고 황혼3부작완결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할뿐이고.
다음에는 좀더 발전된 모습으로 나올 아틀리에를 기대해봅니다.
이것이 저의 연금술(물리) 입니다.(실제로 한말)
그러고보니 아틀리에 세계관에선 연금술이란게 대체 뭔지 궁금해지네요. 샤리에서도 녹색 샤리는 이것이 나의 연금술이다 라면서 짱돌로 적을 내려찍질 않나 에스카는 이것이 저의 연금술입니다 라면서 지팡이로 사정없이 후려패질 않나...
연금술이란 자기가 연금술이라고 생각하고 연금술이라 이름을 붙인것이 바로 연금술입니다. 어딘가 사신녀석들이 쓰는 우주CQC랑 비슷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