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소피 재밌긴 한데..

[후-디니]

1회차 클리어 하고

어째선지 메루루를 1년만에 다시 하니까

뭔가 갑갑하고 찜찜하던게 확 풀리는 기분이..

아무래도 전 알란드 시리즈를 더 좋아하나 봅니다...

소피도 귀엽고 연금술도 재미있고 좋은데..

1회차 깨고 나니 다시 할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

뚜렷하게 목표가 없는게 제일 아쉬움.

그렇다고 이벤트가 재밌냐 하면 또 그건 아니고..

역시 다음작품 나와야 더 재밌어 지겠군요.. 아틀리에 시리즈의 전통이 어디 간 건 아니었어요.

그리고 뭔가 오류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에 깜장뿌니 5마리가 동시에 나와서 계속 강화스킬만 써대는건 너무하지 않나 싶음.. 썩을놈들

[방사능에오염된인간]

저는 토토리가 젤 좋아요.
공주님은 뭐랄까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

[s마이즈s]

저도 토토리가.. 엄마 찾아 삼만리가 젤 와닿던

[카스미우타코]

연금이랑 전투는 메루루가 최고죠 밀당하는 그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