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피2 다깻네요(노스포)

[Naoko]

DLC다나오고 깨야지 싶어서 설렁설렁 했네요

85시간만에 깻네요

중간에 본격적으로 연금술하기시작할때

진짜 재밌게 했네요

머리도 은근히 써야되서 아이템만드는데 이래도 해보고 저래도 해보고 ㅎㅎ

라이자는 너무 쉬운감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온거같아 재밌게 했어요

그리고 신비시리즈는 어떻게보면 플라흐타의 연대기인데

소피2는 신비시리즈의 중간 거쳐가는

에피소드같은 시나리오인줄 알았는데..

이거 신비시리즈의 마지막 마스터피스같은 시나리오였네요.

감동해서 울먹거리면서 깻습니다

ㅠㅠ

진짜 최고네요. 거스트가 아틀리에 팬을 위해서 최고의 선물을 해준거같아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마지막으로 황혼시리즈도 마스터피스의 4편을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 그리고.. 나 할머니 좋아했구나..

[러블리미리아]

아, 가끔식 라미젤한테 쓰다듬받는 소피가 부러울때도 있었습니다. 아틀리에 해본게 아직 하고있는 리디수르를 제외한 신비 시리즈와 라이자 2부작 뿐이라 최고였다고 말하기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해본 아틀리에 중에선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하고 싶네요.

[Naoko]

그렇군요! 리디수르 해보세요! 그럼 소피의 존엄을 느끼실겁니다 ㅎㅎ
플라흐타의 마지막 이야기기도 하구요ㅎㅎ

[허접바라기]

난 외전으로 플리흐타 책되기까지 이야기랑..
라미젤 봉인기 - 무쌍타입
킬로의 아틀리에 - 신비 2번 작품
기대함

[허접바라기]

에르데비거에서 돌아가서
꿈속내용 기대하는거나.
들가기전 듀토리얼
들가고나서 본편 시작 하는것도 좋을꺼 같은

[Naoko]

이시리즈는 아마 4편이 끝이 아닌가 예상해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