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초반에도 현자의 돌 만드는게 가능하네요.
재료템 한번 날리고 멘붕했다가 다시 모아서 만들었네요.
일단 사르도니카 메인퀘를 끝나고 나오는 노멀퀘 '라이자 손이라도 빌리고 싶어' 던가를 클리어 하면
강적 정보가 뜹니다. 필수 조건은 이것뿐인거 같습니다.
일단 사르도니카 까지 진행이 됐으면 정령의 작은 병은 만들 수 있는데 셉트리엔이 안나와서 다음으론 못 나아가는데
강적정보를 얻고 나면 쿠켄 섬 주변 화산지역 이 부분에서 거석 병사가 스폰됩니다.
커다란 분홍 골렘이고 재료는 엄청 잘줍니다. (2에서 에텔코어 안나오던거 생각하면 진짜 잘나옴) 잘 안나온다고 생각되면 초특성에 트레저헌터를 붙이면 좀 잘나올 지도 모릅니다(저는 붙였네요)
일단 초농도를 붙이려면 크리스털 엘리먼트에서 '꽃'으로 붙이는 게 쉽습니다. 보석은 초특성이 랜드마크 근처에서 나오는 곳이 없어 현자의 돌에서 초특성을 넣기는 힘듭니다.
은신처 옆 꽃의 고리에서 노란 꽃만 계속 캡니다. 한 200개정도면 초농도가 1-2개정도 나올겁니다.
2개를 구합니다.
크리스털 엘리먼트에 초농도를 붙여서 999로 만들어 둡니다.
용의 눈은 예전 부터 잘 안나오는 템인데
커크 군도 위치나 쿠켄섬쪽 여행자의 길 저족에 메가 와이번을 잡아줍니다.
기분상 커크군도 쪽에서 더 잘나오는 거 같았습니다.
크리스털 엘리먼트 부터 올라갈꺼라 필수템이 필요 없어서 영향확대 때문에 2-3개만 있으면 됩니다. (드랍된게 합쳐서 속성치 9만 넘으면 됩니다)
재료를 다 구했으면 그간 모아놨던 열쇠 중에 화속성 추가 or 풍속성 추가가 있기를 바래봅시다.
영향확대 때문에 화속성 추가가 있는게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언커먼 열쇠 한 20개 랜드마크 돌면 하나는 나올겁니다. (세이브 로드도 될라나요)
저는 2개 있길래 편하게 했습니다.
크리스털 엘리먼트 부터 시작해서 중간에 초농도 초특성 달린 꽃을 한번 넣어주고 바로 현자의 돌로 올라가서 화속성 추가 열쇠를 써줍니다.
밑 레시피에서 올라와서 필수템이 필요없고 크리스털 엘리먼트 하나만 넣어주면 그냥 빠바방 찹니다.
3번째 지역 가기전에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