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1 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던 게임이라... 까먹고 있었는데
데피니티브 에디션으로 3개 묶어서 6.5만원에 DL로 Flex 했습니다.
(와이프한테 간신히 허락 받음... ㅠㅠ)
너무 재미있습니다.
돈 살리에리와 부하들. 주연과 조연 할 것 없이 캐릭터 묘사가 훌륭하더군요.
A.I는 좀 그렇다 쳐도... ㅎㅅㅎ
트로피를 위해 클래식으로 도전해보려 했지만... 레이싱 1위를 해야해서... 포기했습니다.
'클래식모드로 완료했다'를 제외하고 진행하려고요. 어우 레이싱 쉣!
(나름 ㅇ 버튼으로 꼼수 플레이를 해보려 했으나... 추월 당하는건 어쩔 수 없더군요.)
스토리 어느정도 머릿속에 들어오니 잡히질 않아서
마피아 2를 플레이 했는데....
이게... 무슨... 콜옵 2도 아니고...
키 배열도 이상하고... 시점도 엄청 당겨졌고...
적응하기 상당히 힘들더군요.
챕터 3쯤 되니 어느정도 익어서 챕터 13을 향했습니다.
스토리는 1에 비하면 좀 그렇지만...
수집 요소가 좀 재미지더군요?? ㅋㅋㅋㅋㅋ
플레이보이 카드!!!!!!
느와르 적인 분위기는 1이 좀 낫지 않나 싶습니다.
3는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P.S.
개인적으로 난이도 트로피 극혐주의라...
플래티넘은 패스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1편의 아쉬움이 2편으로 달랬어요! 스토리는 2편이 좀더 나은거 같은데 3탄에 비토 보면 반가울 겁니다! 개인적으로 수작으로 꼽고 싶네요!
그렇군요. 아무래도 처음 접한 느와르가 마퍄1이다 보니... 기준이 1으로 잡힌 듯 합니다. ㅎㅎ 2 스토리 마치면 바로 3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3만 해봤고 이번에 리메이크된 1을 해보고 2는 안해봤는데 3은 영 그랬어요 스토리 자체는 그냥저냥 무난무난한데 게임이 너무 반복적이고 별로더군요.. 1편은 해보니 아예 오픈월드가 아니라고 봐도 될정도로 그냥 미션깨면 다음거 컷씬나오고 바로 운전해서 이동하고 이렇더라고요 그냥저냥 무난한게임이었던거같네요 2편은 딱히 손이 안가는데 그래픽이 지금 하기에도 봐줄만 하려나요
3편은 반복 또 반복또 반복이라 별루일텐데.... 취향 맞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