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디 비록편을 듣고...
1.실제 마야코라는 인물은 존재했고 프리시아의 어린 시절 친구로 밝혀짐.
어느날 프리시아가 어떤 남자가 마야코에게 부모님 있는 곳에서 열어보라며 전해준
선물 꾸러미를 마야코에게 주고 마야코는 혼자 집에서 열어 봤다 육편 한 점 안남고
죽음.
마야코는 국왕의 사생아 아쿠아 로이드와 로스 미도의 딸.
미도는 테러에 굴하지 않는 모습을 대외적으로 보여준다는 이유로 마야코가 살아있는
걸로 말을 맞춘다고 했지만 사실 국왕을 위한 계획의 시작.
그 일로 아쿠아는 프리시아가 죄가 없다는 걸 머리로는 이해했어도 심정적으로는
용서가 안 돼 차가운 시선을 보내거나 말을 하길 꺼렸다함.
2.아쿠아가 수상이 된 뒤 국왕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알디아의 정보국과 과학국을
장악해 나가는 과정에서 갑자기 계획의 중심에 있던 돌만이 암살.
국왕과 미도는 실험의 모든 걸 일개 과학자인 돌만에게 맡길 생각은 없었던 것.
게다가 스톨만은 필요이상으로 많은 걸 알고 있었던 것.
범인은 아들인 스톨만 코우.
이유는 국가를 위한 애국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