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조립이라는 특이한 RTS(임파서블 크리쳐)를 세상에 내놓았으나
유저들에게 욕만 드립다 먹을뿐 팔리지 않아 회사자체가 해체될뻔한 위기를 겪은 렐릭은 절치부심하는 심정으로 평소에 지들이 좋아하고 즐겨하던 보드게임인 워해머40k를 발매하고 가까스로 살아남게 된다.
스샷은 워해머40k 돈 오브 워 소울스톰이다.
소울스톰이 막장 밸런스때문에 확장팩중 최악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종족과 비행유닛등장만으로도 충분히 용서가 되는 게임이다.
게임내에서의 박진감과 피니쉬모션 그리고 뛰어난 액션성은 수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요새 괴물같은 그래픽의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감흥이 떨어지지만 지금봐도 그리 떨어지는 그래픽은 아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고 있는 RTS중의 하나로 1의 모든 장점을 버리고 이상한 게임방식과 단조로운 플레이를 제공한 망작전문제작자 조니(ex.엠파이어어스3)라는 쓰레기새♡가 주도한 2보다 훨씬 나은 게임이다.
2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너무 심하게 까지는 마세요. 맘 아파요 ㅜ,.ㅡ 1탄때 너무 재미있게 해서 2탄이 아쉬운것도 많지만, 다른 재미도 많은 겜이죠
그리고 1탄은 DC까지가 좋았던듯.. 소울스톰은 렐릭이 제작 안하고 외주제작해서 확장 치고는 엉성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2탄 참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까는거 같더군요 마치 올드비 뉴비 따지는거처럼 난 반대로 1이 재미 없고 지루했는데...
솔직히 소울스톰에서 시오배보고 조금 실망이었심. 어떻게 된게 유저 모드보다도 퀄리티가 딸리냐.
저는 일단 1탄 2탄 다 재밌게 하고 있고요~ ㅋ 둘 다 재미있습니다. 2탄은 버전 1.5에 와서 그나마 아 이제 정품 산거 맞는거 같구나;;하는 기분도 들고;; 하네요 ㅋㅋ 아무튼 소울스톰은 렐릭 개발이 아니고 외주라... 동영상부터가 엉성하고; 캐릭터 모션 같은 것도 문제가 많고 뭐 문제가 많죠. ㅋ 그래도 뭐 친한 사람들끼리 친목도모로 놀을땐 좋은 게임입니다.
이분 워코에서 RTS 라는 닉으로 까이던 그분 냄새가 나는데...??
저도 확장팩은 윈터 어설트랑 다크 크루세이드때가 딱 좋았음. 특히 타우랑 네크론 상당히 잼있었고. 그래도 전 오크랑 카오스 마린를 자주하게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