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수류탄을 쏘는 핵쟁이를 오랜만에 보네요...(+ 무한 메디카에, 아마 그 외에도 더 있을거 같긴한데...)
이거 잡힌 줄 알았는데 아직도 핵을 쓰는 유저가 있네요.
최대한 고통을 주기 위해서 진시드를 먹고 죽고, 일부러 적을 몰아다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1회 다운 외에는 피해를 주지 못 했네요.
문자, 음성 채팅을 모두 닫아놔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열받게 하는데 성공은 했습니다.
저에게 총쏘고 수류탄 던지는 등 뭔가 불만이 있다는 표시를 하더군요.
결국 보스전 들어가니 그 전에는 수류탄도 써봐야 적당히 숨기면서 쓰더니 보스전에서 그냥 미친듯 던지네요....거기다가 한 대라도 맞으면 메디카에를 먹고 버티니 이건 뭐 못 깨게 만들 수가 없더군요.
그럴거면 혼자하지 왜 게임을 노잼으로 만드는지 원
그게 뭐가 재밌다고;;;;;
핵이 있구나 가끔 그런 느낌 받을 때 있긴 했는디
상식 이하의 찐 따들 한테 뭔가 이해시키는 행동은 본인만 손해 입니다 요전에 어썰트가 유탄쏘고 플라즈마 피스톨 설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회원님이 언급한 거에 비하면 양반에 이해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멋져보이고 쌔보이는 걸로 중무장해서 슈퍼 주인공 경험을 하고 싶었나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게임 끝나고 물어 보았습니다 저:why so use hack? 그놈:for dark god 이 정도면 귀여운 편이라서 그냥 방 나오고 차단도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