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파크라이6 PC로 시작한 뉴비인데요...
튜토리얼 끝내고, 작은섬에서 나와 본섬? 같은 곳에서 3~4가지 메인루트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데, 스토리에서 알려주는 것처럼
맨 왼쪽의 메인스토리 진행하려고 보트타고 갔는데...
가는 동안 적군기지? FND? 같은 곳 털어볼까 해서 망원경 같은걸로 적군들 마크하고,
조심스럽게 암살식으로 플레이하려는데 도저히 안되겠네요...
어크 오디세이처럼 암살하려고 동선 짜는 것도 어렵고, 몸숙이고 들어가더라도 100% 발각되어서 비상벨 울리고 난리나고, 적 헬기 뜨고, 적 지원군 엄청오고 계속 죽고 반복이네요... 슈프리모? 필살기 같은거 써도 적 지원군 & 적 헬기에 죽기 다반사고...
뭘 어떻게 플레이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ㅋㅋㅋ
골드에디션 비싸게 주고 샀는데, 이건 뭐 계속 죽으니 환불할 수도 없고, 그냥 삭제하고 접어버려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혹시 제 전투스타일이 이상한건가요... 보통 어떻게 플레이하세요?
망원경으로 적 관찰 및 표시 -> 잠입 -> 암살플레이 -> 들킴(비상벨 엄청 울림) -> 헬기 뜨고, 적 지원군오고... -> 그냥 개죽음 -> 다시시작 -> 반복
메인스토리도 아닌데 계속 이렇게 반복되서 재미가 없네요...;
뭐 유용한 팁이라든가, 유튜브 가이드같은거라도 있을까요 ㅋ
게임 플레이를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을 좀 만지세요. 게임이 어려울 때, 이 게임의 치트키는 정찰 수류탄(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네요)입니다. 일단 던지면 근처의 적들이 모조리 태그되고, 적들은 정찰 수류탄 몇 개를 던지든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투척 무기는 잘 쓰면 유용한 것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시험해보세요. 독성 수류탄은 엄페물에 숨은 적도 끄집어 내는 효과가 있고, 섬광탄은 적을 기절시켜서 바로 근접 제압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전작들처럼 수류탄 한 방으로 적을 죽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잘 안 죽어요. 파 크라이 6는 장비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잠입이 어렵다면 잠입에 알 맞는 장비를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레벨 업 + 상자 및 공중 낙하 보급품 열심히 열기 + 사이드 퀘스트를 하다보면 장비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일부 장비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게임에서 알려줍니다. 소모품 중 화약은 업그레이드에 꼭 필요한 중요한 자원이니 돈이 남으면 화약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 크라이 6는 유독 헬기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만큼 헬기를 잡는 수단도 많이 있습니다. 1) 아무 EMP 무기는 헬기를 강제로 착륙시킵니다. 착륙한 헬기는 폭발물로 쉽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2) 이제 헬기들이 로켓 한 방에 격추되지 않으므로, 폭발탄을 장착한 기관총을 지속적으로 사격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3) 레솔베르 무기 중에 헬기 킬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엘 페케뇨(미니건), 피로테크노(다연장 폭죽발사기), 라 소르프레사(폭발 저격총)입니다. 특히 피로테크노는 풀업하면 게임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낮아지는 사기 무기이므로(13발인가 하는 로켓을 유도탄으로 일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일찍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 크라이 6는 전투가 너무 쉽다는 불평이 많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왜? 철갑탄 때문입니다. 어떤 무기든 철갑탄을 끼면 거의 모든 인간형 적을 헤드샷으로 원샷을 낼 수 있습니다. 반자동 소총류에다가 철갑탄과 소음기를 끼면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갈 것입니다. 독성 무기도 잘 활용하세요. 소총에다가 독성탄과 소음기를 끼고 멀리서 한방씩 콕콕 찔러주면 적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전멸합니다. 고렙 존에서는 적들이 그렇게 쉽게 중독되지 않지만, 게임 초반의 저렙 존이면 독성탄 한 두방에 바로 중독될 것입니다. 메인 퀘스트를 한 지역만 쭉 깨는 것보다는 일단 다른 지역의 캠프를 여는 퀘스트까지는 다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프 하나마다 설비를 2개만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설비 6개를 전부 건설하려면 모든 캠프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캠프 시설물은 빠른 이동이나 윙수트 등을 열어주는 것,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얻게 해주는 것,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등이 유용합니다. 요리는 생각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지속시간도 실시간으로 6시간 정도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요리는 소모품 소지량을 늘려주는 요리입니다. 투척 무기를 마구마구 뿌릴 수 있게 해줍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난이도를 낮추세요
보통으로 하는데도 너무 어렵네요...
쉬운 잡다한 활동부터 하셔서 렙을 올리세영
게임 플레이를 좀 더 수월하게 해주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옵션을 좀 만지세요. 게임이 어려울 때, 이 게임의 치트키는 정찰 수류탄(정확한 이름은 기억 안 나네요)입니다. 일단 던지면 근처의 적들이 모조리 태그되고, 적들은 정찰 수류탄 몇 개를 던지든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투척 무기는 잘 쓰면 유용한 것들이 있으니 이것저것 시험해보세요. 독성 수류탄은 엄페물에 숨은 적도 끄집어 내는 효과가 있고, 섬광탄은 적을 기절시켜서 바로 근접 제압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전작들처럼 수류탄 한 방으로 적을 죽이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잘 안 죽어요. 파 크라이 6는 장비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잠입이 어렵다면 잠입에 알 맞는 장비를 챙기시면 도움이 됩니다. 레벨 업 + 상자 및 공중 낙하 보급품 열심히 열기 + 사이드 퀘스트를 하다보면 장비가 점점 늘어날 것입니다. 일부 장비는 어디서 얻을 수 있는지 게임에서 알려줍니다. 소모품 중 화약은 업그레이드에 꼭 필요한 중요한 자원이니 돈이 남으면 화약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파 크라이 6는 유독 헬기가 많이 나타나는데, 그만큼 헬기를 잡는 수단도 많이 있습니다. 1) 아무 EMP 무기는 헬기를 강제로 착륙시킵니다. 착륙한 헬기는 폭발물로 쉽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2) 이제 헬기들이 로켓 한 방에 격추되지 않으므로, 폭발탄을 장착한 기관총을 지속적으로 사격하는 것이 더 유용합니다. 3) 레솔베르 무기 중에 헬기 킬러가 몇 가지 있습니다. 엘 페케뇨(미니건), 피로테크노(다연장 폭죽발사기), 라 소르프레사(폭발 저격총)입니다. 특히 피로테크노는 풀업하면 게임 난이도가 말도 안 되게 낮아지는 사기 무기이므로(13발인가 하는 로켓을 유도탄으로 일제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일찍 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 크라이 6는 전투가 너무 쉽다는 불평이 많이 나오는 게임입니다. 왜? 철갑탄 때문입니다. 어떤 무기든 철갑탄을 끼면 거의 모든 인간형 적을 헤드샷으로 원샷을 낼 수 있습니다. 반자동 소총류에다가 철갑탄과 소음기를 끼면 게임 난이도가 확 내려갈 것입니다. 독성 무기도 잘 활용하세요. 소총에다가 독성탄과 소음기를 끼고 멀리서 한방씩 콕콕 찔러주면 적들이 지들끼리 싸우다가 전멸합니다. 고렙 존에서는 적들이 그렇게 쉽게 중독되지 않지만, 게임 초반의 저렙 존이면 독성탄 한 두방에 바로 중독될 것입니다. 메인 퀘스트를 한 지역만 쭉 깨는 것보다는 일단 다른 지역의 캠프를 여는 퀘스트까지는 다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캠프 하나마다 설비를 2개만 건설할 수 있기 때문에, 설비 6개를 전부 건설하려면 모든 캠프가 열려 있어야 합니다. 캠프 시설물은 빠른 이동이나 윙수트 등을 열어주는 것, 미니게임으로 자원을 얻게 해주는 것, 요리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등이 유용합니다. 요리는 생각보다 효과가 강력하고 지속시간도 실시간으로 6시간 정도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요리는 소모품 소지량을 늘려주는 요리입니다. 투척 무기를 마구마구 뿌릴 수 있게 해줍니다. 더 궁금하신 것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초반이고 템없으면 - 1번무기 : 소총(한발씩나가는)에 철갑탄에 소음기 답니다 - 기지 카메라 정찰후 경보기 (초반엔 거의 1개나 2개)를 먼저 깨야합니다 그쪽위주로 동선을 잡고접근, 당연 웅크리기 - 아무나 잡는게 아니라 병사들이 서로 시체를 확인하면 귀찮아지므로 딴놈의 시선에 안보이는곳에서 잡는게 중요 화물뒤 또는 숲풀에 시체를 두도록하는게 좋고 야구공(슈프레모 메뉴)을 던져서 안보이는곳으로 유인, 헤드샷 - 2명이상 몰려있으면 일단 야구공던지면 한두놈이 그리로 감 , 적당히 거리 벌려지면 뒤쪽놈부터 헤드샷 - 한쪽을 모두 쓸어잡을 필요없이 우선 경보기까지 경로만 먼저 정리하고 경보기 다 꺼지면 경보없다고 메시지 나옴 - 그때부터는 증원이 없으므로 편하게 하시면됩니다. - 하지만 경보안울림,미발각,미션완료 이 3가지는 만족할때마다 자원을 더주므로 초반엔 완전 스텔스로 안들키고 미션까지 하는게 좋습니다 - 그래야 그 자원으로 은신처나 그런것들 업그레이드하기 편해요 - 무기가 구려서 못하겠다~ 그러면 유튜브에서 "파크라이 데저트이글" 검색해보시면 얻는방법이 있습니다. 보조무기인데 데미지나 사거리가 사기라 이거 끼면 은신점령이 더욱 편해집니다
야구공을 항상 다른병사가 유인당할 놈을 못보도록 컨테이너 뒤나 수풀이 많은곳, 벽으로 가로막힌곳으로 던져서 유인하고 그놈을 잡아야 편해집니다 즉 적군을 헤드샷하려할때 이놈이 그자리에서 쓰러지면 다른놈이 안보이는 위치인가 ? 를 항상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도 발컨이어서 안된다 ~ 하면 기지 좀 떨어진데서 한쪽에 기름통같은거 쏘면 우르르 몰려갑니다 쏘자마자 반대쪽으로 멀리서 돌아간다음 뒤서부터 경보기 깨시면 수월합니다 나중에 모자중에 장비착용하고 카메라 키면 벽뒤 병사까지 다 보이는 템이 있습니다 이거 끼면 정찰이 편해집니다
저는 일단 구글에서 숨겨진무기위치 공략해논거ㅂㆍ고 우르시 라는 소총먼저 찾아서 이거들고 했네요 초반에는 무기업글재료 모으는게 은근 시간걸려서 그나마 우르시는 고유무기라서 기본적으로 소음기+철갑탄 창작돼있어서 잠입플레이 수월하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