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특성상 기마 궁병의 2개 업그레이드 무료라는 점에서 본다면 성주시대 되는 순간 기마 궁병을 빠르게 뽑는 환경을 구축하고,
초원 창기병과 경기병은 그 기마 궁병의 유리한 전투환경을 구축하는 모루가 되어야할 듯하네요.
케식의 경우는 기마 궁병을 주력으로 삼는 특성상 금 소비를 커버칠 게 케식이라는 3번째 선택지가 주어진 거고.
방어전은 기마궁병으로 쓰는 기동전이 특성인 문명 성향상 총통병을 방어로 쓰는 게 좋을거 같고.
생각해보면 케식도 방어전도 써서 피해를 전투를 통한 금 수집으로 커버칠 수 있고.
아무튼 타타르 문명 특성을 보면 딱 성주시대로 고속테크 빨리 타서 철저하게 적이 시대업을 압박하는 타입.
즉, 타타르로 플레이한다면 철저하게 효율적으로 보병, 궁병은 아예 제외하고 경기병+낙타+초원창기병+케식+기마궁병만으로 싸워야한다는 의미가 강함.
특히 초반의 식량 제공량이 크게 좌우되는 터이니.....
그리고 중요한건 고속 테크를 빠르게 타는게 중요.
문명 특성을 진짜 제대로 활용할려면 성주시대로 미친듯이 빠르게 타야 유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