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거 블레이드의 무기 특수기 바디 스내치란?
간단하게 몸을 바꾸는 것을 의미함;;;;
드래곤볼의 기뉴대장의 기술 체인지처럼 상대와 내 몸을 바꿔치는 기술인데 기뉴와 다른 점은 기뉴는 강자와 바꾸는 반면 우리는 가장 약한 녀석이랑 몸을 바꿔치기함.
왜 가장 약한 적(저레벨)과 바꾸는가?
몸을 바꿀시에 int와 mnd가 그대로 계승돼는 점이 요점임. 이를 통하여 저렙의 적과 몸을 바꿔 다시 성장함으로서 int와 mnd의 수치를 빠르게 999찍는 것이 가능함.
여기까지 정리한다면
1. 1렙의 아무 캐릭 고용. 법사계열로 전직 50렙 달성.
2. 1장의 가장 초입부로 넘어감. 저렙의 적에게 바디 스내치 사용. 여기서 오우거 블레이드는 소멸함. 다시 법사 계열 전직 후 50렙 달성
3. 블랙 무어로 돌아가 오우거 블레이드 획득 후 다시 반복.
5번 반복이면 거진 999가능함.
여기까지는 아마 게시판 눈팅하면서 많이 확인하셨을 거임.
여기서 필자가 확인한 세부적인 점들을 정리해서 열거하면.
1. 블랙 무어전을 다시하는 방법.
중요점은 클리어하고 앵커가 저장돼지 않은 앵커포인트가 항상 있어야함.
클리어하지 않은 앵커로 이동 불의 보주를 아이템창에서 매각 시키고 다시 망궁 진입하면 나타남.
예를들어 에피소드1 디바부분을 파밍 앵커로 지정하겠다.
했으면 여기서 블랙무어를 잡고 디바에피를 마무리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시 앵커로 돌아와 보주 매각하고 블랙무어를 만날 수 있음.
주의점은 다른 앵커로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해야함. 안그럼 출현안함.
다시 강조하지만 블랙무어전이 끝난 앵커에서는 앵커를 끝맺어서 마무리하면 안됨.
2. 마무리 파밍시에는 전사계열로
피통이 중요한 게임임. 암튼 그럼.
3. 게시판에서는 발키리의 정령마법이 강조 됐으나...
해보면서 느끼지만 그냥 법사계열로 광역 넣는게 가장 우수하며 테러나이트 변환 후 전열에 세우고 공포 뭍히면서 hp드레인 하는 것도 매우 좋았음.
근데 수동 조작시 정령 마법2 쓰는게 제일 좋기는 함.
4. 추가. 바디 스내치 이전 직업들은 오우거 블레이드를 들수 있는 직업을 전부 하나씩 거쳐가길 바람.
그 직업의 고유 스킬들을 데님의 로드마냥 가져 올 수 있음.
음 어째서INT와 MND만 계승이 되나요? 이게 젤좋긴한데 ..
몸은 바뀌는데 정신은 그대로라는 의미가 아닐지..
오.. 굉장하군여..
몇번 해봤는데 보주는 안 팔아도 되는거 같습니다. 에피4까지 다 하고 다시 에피2로 돌아와서 해도 사풍신기만 있으면 블랙무어는 나옵니다.
오~그른가요. 저도 공략보고 하는거라서 안팔아도 돼는거는 처음 암....
4. 바디 스내치 이전 직업들은 그 직업의 고유 스킬들을 데님의 로드마냥 가져 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경로를 거쳐야 하나요?? 살짝이해가 안가세요^^;;;
50레벨 에서 오우거 블레이드를 들 수 있는 모든 직업의 고유스킬이 계승됩니다. 쉽게 드래군 직업으로 상대와 바꾸면 내 드래군 스킬들을 로드직업 마냥 계승해서 쓸수 있습니다. 오키?
그럼 풀어쓴다면, 50lv 위자드 > 드래군 클래스 체인지 > 3lv 아쳐 적과 바디스내치 > 3lv 아쳐(드래군 스킬+int+mnd 계승) 이 3lv 아쳐를 위자드로 클래스 체인지 이후 50lv 키운다음 > 나이트로 클래스 체인지 > 3lv 아쳐 적과 바디스내치 > 최종적으로 3lv 아쳐(나이트스킬+드래군 스킬+int+mnd 계승) 이거 반복 인건가요???????
네 맞아요.
이야... 이렇게 하면 팔랑크스를 사용하는 테러나이트도 만들수 있겠군요
나이트 양손검 착용불가 아닌가요?? 테러나이트 드래군 워리어. 범용중에서는 이렇게 3개만 가능할거에요
이종족도 될려나? 저거너트 스킬 탐나는데...
그럼 블랙무어를 한번 처리하고 쭉진행해서 앵커포인트 저장을 해버리면 이제두번다신 블랙무어를 만날수가 없나요?
앵커와 불의 보주 상관없이 니바스 클리어 후 시풍신기 소지한채로 100층 진입하면 블랙무어 등장합니다. 리치킹/퀸도 마찬가지고요. 직접 확인한 사실입니다. 혹시 직접 확인해보신건지요?
불의 보주는 데님이 들고 있는채로 전투 진입했고. 앵커는 블랙무어 클리어한 상태로 12용사 클리어한 후 그 앵커에서 바로 망궁 진입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