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엠모드 하는 방식 잠깐 얘기해 볼까해요..흣..;
왕초보임 그걸 감안하고 보시고 조언도 부탁;
일단 부자팀을 선택합니다; 향후 선수들 급여가 불어날것을 대비해서..;;
그리고 판타지 드래프트를 켜서 진행합니다.
8순위 정도로 맞춰서 포르징기스를 1픽하고 나머지는 80대 정도의 오버롤로 선수들을 뽑습니다.
이때 트레이드 하기 쉽게 급여수준이 낮으면서 오버롤이 높은 애들 위주..
그리고 마지막 5명 정도는 나이어린 포턴 비급 선수들 뽑습니다.
얘들은 키워나갈 애들입니다.
첫 시즌에 나오는 괴물 3-4인방중 최소 2명 영입을 목표로...합니다.
10경기 시뮬을 돌리기 전에 포르징기스 나머지 유망주들 훈련 스탯을 잘 분배합니다.
10경기 시뮬을 돌려서 나온 파워랭크를 체크하여 하위 6개 팀을 대상으로
앞서 뽑은 높은 오버롤 선수들로 드래프트권을 트레이드 해 옵시다.
1차 드래프트 5-6장 모이면 다시 시뮬을 돌립니다.
올스타 열리기 몇일 앞서서 트레이드 마감이 되는데..이때 다시 한번 파워랭킹을 조사하고
이때 본인이 소지한 1차 드래프트팀이 파워랭킹이 높다면 하위권 드래프트 팀과 워스트 베스트 트레이드를 시도합니다
본인이 소지한 1차 드래프트권이 하위가 전혀 없으면 1-4픽이 될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꼭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본인팀이 리그 꼴지를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만..이것도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 시즌을 끝까지 돌려서 스토리와 첫 시즌을 끝냅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NBA드래프트를 합니다.
혹시 드래프트 순위가 중위 혹은 하위권이라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팀들이 지명권을 트래이드를 요청할때도 있고.. 나의 중간 순위 드래프트권으로 빅4 유망주를
트레이드 해 올 수도 있습니다.
드래프트권으로 각팀 선수들 중 유망주들을 잘 트레이드 해 옵니다.
그리고 스프링 캠프에서 선수들 능력치를 좀 올리고 새 시즌을 준비합니다.
새 시즌 드래프트는 마이클조던이 포함된 레전드 유망주들이 있는 유저 커스텀 드래프트를 선택했습니다.
시즌동안 선수들 잘 키우고 이를 토대로 각 팀의 드래프트 지명권 혹은 드래프트 당일 조던을 영입 목표로
착실히 게임을 진행해 나갑니다.
1차 시즌을 제외하고 2차 시즌부터는 실제 게임을 한게임 한게임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망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 방법 외에 더 재미난 지엠모드 플레이 방법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시카고 불스와 로즈의 영광 재림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로즈를 중심으로 팀을 개편하고, 2시즌부터 로즈를 주 득점원으로 플레이 하면서 하고 있는데 재밋기도 하고 , 어렵기도 하네요.
로즈 중심으로....하아.. 난이도가 좀 높군요..저는 투케이 이번에 입문한 초보라 주요 스킬들 전혀 몰라서 순전히 발컨트롤에 3점 공간 나오는데에만 의존하고 있어서.. 슛도사들 만들기 전까지는 고행의 연속이네요..ㅎㅎ
직접 경기 뛰는거 아니면 금방 질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