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인 2K22 표지모델이었던 레이 미스테리오 쇼케이스는 이겼던 경기들 모음이었는데
이번 2K23 표지모델인 존 시나는 패배했던 경기들 모음이네요ㅋㅋㅋ
심지어 플레이도 존 시나가 아닌 상대 선수들을 플레이해서 존 시나를 이기는 게 목표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론 올해도 만족스러운 작품으로 나온 거 같네요
애초에 1년마다 찍어내는 게임이 크게 바뀌기란 쉽지 않다 생각하고
쇼케이스를 하면서 실제 경기 장면과 게임 화면이 번갈아 보이다 보니
디테일한 재현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전작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터라
이번 작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ㅎㅎ
유니버스나 마이 라이즈도 해봐야 좀 더 자세히 느낄 수 있을거 같지만
아직까지는 만족입니다
발전한걸 못느껴서 실망스럽던디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당연히 전작에 만들어 놓은거 재탕할거라고 생각했어서 크게 실망하진 않았네요ㅎㅎ
사실 게임성 자체는 22가 완성형이었고 이번엔 그 단점들을 보완해서 나온 느낌입니다. 버그수정, 빠른로딩, 지루하던 유니버스모드의 패턴다양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