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스압) 니어 오토마타 구입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1 - 도입부/BGM편 : http://bbs.ruliweb.com/ps/board/100516/read/9406786
노스포/스압) 니어 오토마타 구입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2 - 캐릭터/무기편 : http://bbs.ruliweb.com/ps/board/100516/read/9406793
노스포/스압) 니어 오토마타 구입 고민하는 분들을 위한 정보4 - 액션/슈팅편 : http://bbs.ruliweb.com/ps/board/100516/read/9406850
원래 액션/슈팅 부분을 먼저 쓰려고 했지만, 여러가지로 몇 가지 설명을 하고 넘어가면 좀 더 편할 것 같아 우선 쓰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메뉴/여러 요소를 알려드리는 방향으로 작성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구입을 위한 정보보다는, 처음 접했는데 기본적인 설명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어울리는 글입니다.
혹시나 정보를 위해 이 글을 보러 오신 분들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나마 설명이 필요한 부분만을 추려냈습니다.
1. 키 설정
기본적으로 3개의 설정이 있으며,
스샷은 제가 쓰는 커스텀 설정입니다.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L1,L2,R1,R2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2. 맵
맵은 크게 표현 할 것 없이 간단합니다.
3D 베이스 모형처럼 생겼는데, 가보지 않은 길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이 맵이었으며, 어느쪽에 무언가가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이용했습니다.
맵에 표시되어있는 각 포인트는 x,y,z 축의 한 점으로 되어있습니다.
액세스 포인트는 기본적으로 저장이 가능한 곳이며, 활성화(녹색 빛이나는)되어 있는 지점끼리 전송이 가능합니다.(어느정도 진행한 이후)
3. 스킬-플러그인 칩
사실 이 칩 세팅 때문에 이 글을 작성한 것이라 보면 됩니다.
그만큼 중요하고, 게임을 얼마나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지에 대한 영향력이 큽니다.
간단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디아블로에서 장비에 룬을 넣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칩의 종류는 시스템/공격/방어/보조/해킹 이 있으며,
칩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은 128칸입니다.(오른쪽 위)
현재는 124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막대는 각 칩이 차지하는 공간/칩의 종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플러그인 칩의 종류는 근접공격 증가, 사격공격 증가, 자동 HP 회복, 공격 HP 회복, 이동속도 증가, 회피 거리 증가 등 많이 있으며,
같은 칩 두 개로 한 단계 높은 칩을 만들 수 있습니다.(강화)
시스템 칩에서는 플레이어 HP 표시를 하거나, 미니맵 표시를 하는 것도 있어 이러한 칩을 빼면
게임을 색다르게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Easy 모드에서는 자동 공격, 자동 사격, 자동 회피 등의 칩을 끼울 수 있으며, 실제로 전부 자동으로 싸웁니다.
스토리만 즐기고 싶으신 분들도 충분히 게임이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
같은 칩이더라도 차지하는 용량은 강화 정도에 따라 다르며, 최소 용량이 차지하는 경우 칩 이름 옆에 ◆가 붙습니다.
4. 디버그 룸
3회차 이상 진행하신 분들에게 개방되는 컨텐츠입니다.
디버그룸에서는 임의로 적들의 레벨, 종류, 수 등을 조절하여 설치 가능하며(왼쪽 스샷)
플레이어/적의 HP가 줄어들지 않거나, 적이 기절하지 않게 하는 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오른쪽 스샷)
콤보/전투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될 컨텐츠입니다.
5.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시스템 설명
다 좋은데 오픈월드는 과장이 좀 심하네요.
다음은 마지막인 액션/슈팅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유투브에서 괜찮은 영상들을 몇 개 확인하긴 했는데,
니어 오토마타만의 액션과, 또한 많은 비평을 듣기도 하는 슈팅부분을 따로 보여드리려면
직접 녹화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시간은 좀 걸릴 것 같습니다.
노말로 너무 학살하다보니까 발컨이 되서 퀄리티가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태클 걸어 죄송한데, 플라잉 칩이 아니라 플러그인 칩입니다.
아 감사합니다ㅋㅋ 처음 잘못읽으니까 다음부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아직 일본어가 그리 능숙한게 아니라서...
저도 카타카나는 눈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혹시나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아뇨 오히려 빨리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개추 올려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