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Tools of Destruction 클리어소감

[Happii]

클리어 소감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았지만 헤븐리 소드처럼 짧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딱 적당한 시간대 인 거 같더군요

일단 1회차 클리어 했는 데요
무기는 전부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클리어특전으로 무기가 추가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볼트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더군요

이번 작의 퍼즐은 육축센서를 이용한 퍼즐인데요. 처음에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만 쉽게 적응이 되고 그리 어렵지 않더군요.

무기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 데 한 번사서 탄약만 보충하면 되는 것들과
상점에서 지속적으로 사야하는 무기가 있더군요
그 동안 트레일러와 데모에서 등장하던 그루비트론(춤추게 만드는 무기)는
상점무기이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사야 합니다 탄약도 적구요
탄약이 많았다면 게임자체가 너무 쉬웠을 듯하네요 ^^;

방탄복도 모두 구입할 수 있었는 데요. 처음 라쳇이 입고 나오는 의상외에
3가지의 다른 방탄복이 있고 방탄복 구입후에는 컷씬에서 라쳇의 의상이 적용되더군요 2회차에 새로운 방탄복이 추가 되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무기레벨은 5까지 가능하며 (제가들은 바로는 7까지 가능하다는 것 같았는 데 확인을 못했습니다.) 1회차에 무기레벨노가다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자주쓰는 무기들은 전부 5가 되었습니다.

기술포인트라는 것이 있는 데요. 각각의 행성에서 특정의 행동을 해야만 올 릴 수 있더군요 (예를 들면 XX미션을 15분이내에 클리어 하시오) 기술포인트의 목록은 볼 수 있지만 미션의 내용을 보여주지 않고 ???로 처리했기때문에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 지는 기술포인트를 얻은 다음에나 알 수 있더군요. 기술포인트로 특전들을 언락할 수 있는 데요. 기억에 남는 것은 라쳇 대두화 특전입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가 더 있지만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구요
벌써 다음 작이 기대됩니다. (그 전에 레지2가 나오려나??)
게임플레이가 지루하지 않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컷씬역시 압권입니다
멀티플레이가 없었지만 저는 전작들도 싱글플레이만 해왔기때문에 그다지 아쉬울 게 없더군요. 꼭 구입하셔서 플레이 하시길 권합니다~

[푸히히]

저 그럼 요것만 확인 부탁드릴께요.
1번 엔딩 보고 2회차부터는 볼트를 곱절로 먹을 수 있는 챌린지 모드가 존재하는지요?

[당근빠따]

1회차해도 다 모이는데 굳이 곱절로 받는 모드가 필요할까요?

[Happii]

2회차 첫번째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했는 데요. 새로운 모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