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동안 플레이 해서 이제 가을 1일 되었어요.
아직까진 재미있네요.
근데 밭이 늘어나니까 어디 갔다 돌아올 때마다 그래픽 불러 온다고 프레임 드랍잌ㅋㅋㅋㅋ
공장겜 하기 싫어서 메이커도 많이 만들지 않았지만.... 워낙 종류가 많아서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5월 패치가 참 기대 되는데,
땅에 파인 구덩이 갯수 좀 줄여줬음 좋겠어요.
상자 열 때 뜨는 아이템 창에서 L,R로 양쪽 템 창 이동하고 방향키로 해당 박스 안에서만 왔다갔다 했음 좋겠네요.
아니, 근데 왜 집 안에 물건 배치 맘대루 안됩니까ㅠㅠㅠㅠ 넘 아쉬워요, 이거! 상자도 둘 수 있게 해주라!
바닥에 물웅덩이도 넘 많이 생겨! 달걀 축제 허무해!
아무튼 이틀동안 플레이하면서 든 생각은 제작 날짜가 촉박해서 미완성 겜 내놓은 게 분명하다고 확신했어요.
(풀떼기, 진흙 선물해도 좋아 할 때부터 알아봤음...ㅡㅡ;;; 남아도는 진흙으로 커뮤니티, 호감도 작업 할 정도....;;;)
불평불만불편을 늘어 놓았지만, 아직까진 재미있습니다. 5월에 기대하는 바도 크구요!
5월 패치 되면 다른 유저들 농장 글이나 팁도 활발히 올라오고 스샷도 많이 구경할 수 있겠쥬?!
저도 첨에 공장겜 싫어가지고 적당히 두고 하자 했는데 지금은 어딜 가나 메이커 뿐이네요.... 나중에 필요 없었지면 몇 개만 두고 다 치울 생각입니다..ㅠ (요즘 스샷 안 찍는 이유 농장이 메이커 때문에 너무 개판...)
정말 안타까운게 몇가지만 조정했어도 정말 갓겜 소리 들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 몇가지가 너무 중요하지만요 ㅠㅠ 전 1년겨울~2년차 들어가는데 정말... 눈에 거슬리는 몇개 빼고는 재밌다고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