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감각이 그란과는 생각보다도 더 다르네요
그란 하시던 분들은 이 게임 하면 감각이 많이 뒤틀릴겁니다. ㅎㅎ
포르자 시리즈는 엑박 360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처음 해보는데,
호라이즌의 경우 생각보다도 아케이드성이 더 강하네요.
최근까지도 그란7을 하다가 좀 달려본 소감으로는..
차가 노면에서 붕 떠있는 느낌인 점은 좀 아쉽습니다.ㅎ
또 콕핏뷰가 상각보다 답답해서, 창뷰(?)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프닝부터 박력은 어마어마하네요 ㅎㅎㅎ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 안 받고 달리기엔 최고일것 같습니다.
음악도상쾌하고, 그래픽도 회려하네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강추합니다.
그냥 게임 자체가 너무 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