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반인데다가.. 전작들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지금 느끼는건 그렇습니다.
일단..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그냥 불쌍한(?) 동생보듯이 보는 라쳇누님과...할렘가에서
잘나갔던(?)그녀인데다가.. 지금은 변호사..게다가 접근하기 힘든..흑인;;(인종차별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아직 다가서긴 힘들죠;; 만난적이 드문인종이라;) 그리고 중성적인
이미지에다가.. 멘트에 작업이 1%만 첨가되어있어도 아주버럭버럭 난리를 쳐서 말하기가
무서운..그녀랑.. 엥기면 받아줄거 같은 극장가에 그 슴가짱 누님도 마냥 엥길려고하면;
이 어린것이! 라며 따끔하게 훈책을 주고...그 앞에 쵸딩 그녀는.. 아주 노골적으로
적대적으로 날 보다듬어주고;; 암튼 지금까지 만난 그녀들...전부 하나하나가 참;;
다루기 힘들고 작업걸기가 만만찮은 여성들이네요..그나마..쫌 만만하고 넘어오기
쉬울거 같은 여자는..빨강머리 카우보이 소녀..ㅋㅋ..좀더 해봐야 알겠지만..지금
제가 느낀거는 이겁니다.. 다른 미소녀물과 틀린건 이런 개성들때문인거 같아요;;
(아;; 야근하다가 하도 할짓없어서 이런글이나 쓰고 있는저도 안습;;ㅠㅠ)
제미니 ♡
원래 사쿠라대전캐릭터들은 개성이 강하죠^^ 사쿠라,에리카,제미니는 성격이 다 비슷하지만...ㅋ
나름 메인히로인 3명의 개성도 확실합니다. 사쿠라는 전캐릭 중 최고의 질투도를 자랑... 에리카는 덤벙에 말개그... 제미니는 5를 안해봐서... -_-
제미니는 망상 모드죠.
망상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