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을 겸하게 된 새로운 할버드!
한층 우아해진 그리시느의 광무 F2
마술봉을 돌리는 코쿠리코
서커스 매직을 보여주는 듯한 코쿠리코의 광무 F2
귀신 태우기(?)를 시전하는 로베리아
한층 위협적으로 변한 로베리아의 광무 F2
활시위를 매기는 하나비
레이돔 장비로 더욱 석궁의 정확도를 높인 하나비의 광무 F2
수녀인 에리카가 사용하는 성령의 힘!
천사를 연상케 하는 빛의 날개
특기인 머신건이 더욱 강화된 에리카의 광무 F2
급속회전하는 오오가미 광무 F2의 트윈 엔진
쌍칼을 뽑아드는 오오가미. 부활한 괴인들과의 결전준비 완료!
각오해라, 칼마르 공작!
'사쿠라대전 3' 에 등장하는 파리화격단 화조의 두 번째 영자갑주인
'광무 F2' 의 출격 장면입니다.
파리화격단은 파리를 위협하는 괴인들을 차례차례 무찌르나, 개개인의
팀워크 문제 및 광무 F의 성능 상 한계점이 발견되어 차후 보스급 괴인인
칼마르 공작이 부활시킨 괴인군단에 의해 속수무책으로 패배하게 되죠.
이로 인해 샤노와르에서는 유럽 성조 이후 최초로 양성 조직화된 제국
화격단에 도움을 요청, 사쿠라에게는 팀워크, 마리아와 칸나에게는 전
술을 지도받는 한편, 홍란의 기술지원을 받아 기존 광무F를 크게 개수
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본 광무 F2입니다. 제격의 신무급 성능 및 기
동성을 지닌 파리화격단 최고의 영자갑주라 할 수 있지요.
여담으로 사쿠라대전 2001년도 극장판인 '활동사진' 에서는 파리화격단
에서 괴인들을 상대하던 오오가미가 자신의 광무 F2를 갖고 프랑스에서
제도로 날아와 무인병기 '야후키엘' 을 앞세운 미국에서 온 적, 더글러스
스튜어트 사의 사장 브렌트 펄롱에 의해 위기에 처한 제국화격단을 서포
트한 바 있으며, 또한 실질적 최종장인 4편에서는 오오가미 제도 귀국 후
고대 에도의 원념인 '오오쿠보 나가야스' 에 의해 제격이 위기에 처했을
때 파리 화조 전원이 본 광무 F2를 가지고 리볼버 캐논을 통해 제도로 날
아와 제격 지원에 일조하기도 합니다.
다음 번에는 '탄환열차 에끌레르' 를 다뤄 보겠습니다.
중후반부 슬슬 깝깝해지던 F에서 F2로 바뀐 뒤 펑펑 터지는 적들을 보면서 가슴시원해졌었죠ㅋㅋ
3가 시스템과 즐길거리에서는 정말 명작이죠! 하지만 전 제비꽃짜응이 좋아요@!ㅋㅋㅋ 스미레짜응이 츤데레의 시초 아닌가요? 전 SS시절이 제 게임 인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라 유독 1과 2에 애착이 강해 1&2 합본때문에라도 psp를 구하고 싶네요! 따개비님! 혹시 느드슬로 발매된 사쿠라대전도 있던데 이건 뭔지 아시나요? 오랜만에 격! 화국제격단을 듣고 싶네요
제트// 적들도 덩달아 강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광무 F에 비하면 더욱 위력이 느껴졌죠. (^^) 꺄누꺄누// 90년대 초반에 츤데레였으니 아마 이런 성격타입의 시초가 맞지 않을까 합니다. PSP용 1, 2편 합본은 로딩 상의 문제가 보고되고 있으니 잘 알아보고 사시는 게 좋을 듯 하군 요. NDS용 사쿠라대전은 '그대가 있기에' 라는 부제와 더불어 SRPG에서 드라마틱 던젼으로 장르를 바꾸었는데, 기존의 사쿠라대전 시리즈와는 다르며 춘소프트의 '풍래의 시렌' 과 흡사 하다고 합니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3개 화격단(제도, 뉴욕, 파리) 전 멤버가 모두 출연한다는 것이죠. 저는 NDS가 없어 본작을 즐겨보진 못했지만 상당히 궁금한 작품이랍니다. 3개 화격 단의 동반 출연은 기존 설정을 타파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스미레의 재등장 등) 이를 어떻 게 매끄럽게 했을까, 또 제도, 파리, 뉴욕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어떤 대화를 할까 등등... 기회만 되면 꼭 플레이해 보고 싶은 작품이죠. 마지막으로 게키테이는 4편의 오오가미 버젼 이 단연 최고입니다.(^^)
ㄴ이야 따개비님은 진정 사쿠라대전 팬이신듯... 모르시는게 없군요! psp용은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1,2 합본은 psp를 주변사람에게 빌려서라도 해볼 생각! NDS용도 기대가 되는군요 히로인 총출동이라니! 우왓!ㅋㅋㅋ 게키테이는 버젼이 너무 많은데 오오가미가 부르는게 최고군요! 네이버 검색후 버젼별로 들어보고 있답니다ㅋㅋㅋ 사쿠라대전 글을 보니 마냥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