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부터 지금까지 계속 캅칸만 하면서 결국 오늘날이 되어서야 찍게되었습니다.
캅칸 굵고 짧은 패치들은 다 겪어봤었네요 맨 처음엔 발밑밖에 설치안되고 창문 한 중간에 설치했더니 커다란 대못이 삐져나오지 않나
레이저는 그냥 형광펜 찍 그어놓은듯한 보기도 쉬운 걸리는 인간이 호구일 정도였고
그 후에 반대편에 대못나오는게 삭제되고 설치 위치 조정이 가능했죠 레이저도 희미하게 변하구요.
또 그러다가 갑자기 발밑에 설치가 안되는 패치가 나오고 사냥꾼은 발 밑 보라면서 이젠 사냥꾼 은퇴라도 한건지 걱정도 되다가
이제는 3개에서 5개로 늘려준다더니 갑자기 즉사판정 없애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야 이거 진짜 어떻게 300킬 까지 할 수는 있겠냐? 하더니
진짜 해버렸습니다. 이제 맘 놓고 캅칸을 그만둬야겠습니다. 솔직히 이제 너무 질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