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인데 사람처럼 중직이고 동작하는것만이 아니라 사람일때 부시럭 거리는거랑 발소리 같은 움직임 사운드까지 그대로 납니다
게다가 횟수 제한이 아니라 쓰고나면 쿨타임 차고 다 타면 또 쓸 수 있어요
이건 홀로그램이 아니라 레알 나루토 그림자 분신술임;;
오버 테크놀러지의 영역이 아니라 SF랑 오컬트를 짬뽕한 수준이예요
차라리 사람의 움직임 소리를 내는 부유 능력 있는 드론을 추가하는게 어땠을까 싶네요
부유능력이 있는 드론으로 했다면 방어팀 입장에서 쏴서 맞추기도 힘들겠지만 뮤트나 모지 해충도 피해서 정보 수집 가능할텐데
제라리 홀드 기능으로 사람 모양 홀로그램을 알리바이처럼 만드는 기능이 있었다면 이해는 됐을것 같음
알리바이도 처음 나올때 오버테크놀러지 아니냐고 말이 많았는데
이야나는 무슨 500~1000년은 앞선 기술 같습니다;; 알리바이 겁나 찐따 됐어요;;
지금도 능력 애매한데;; 상향 좀 해줘야 할듯;;
5인팟이나 상위티어에서는 디코로 정보 주고 받거나 사소한 소리로도 아군들이 정보로 눈치 채니 정찰용으로 뛰어날거 같고
하위 티어 갈수록 역할이 애매한 오퍼같습니다 사실상 IQ랑 비슷한 느낌으로 활용되게 될것 같은 느낌?
IQ도 수집한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상황이면 좀 애매하듯이요
오릭스는 구석에 몰리니까 트랩도어로 위층으로 탈출해버리니 공격팀이 못 따라오더군요
벽부수기는 충격수류탄으로도 가능한 일이지만 사람한테 들이받는건 공격팀 노마드처럼 기습용으로 좋을거 같았고요
사실상 공격팀의 슬랫지+노마드+아마루 능력을 좀 손질해서 짬뽕한 캐릭터니...
근데 하나하나의 능력만 놓고 보면 애매한 느낌은 있어서 이정도로 섞어야 그나마 제 역할 하는 느낌이 들긴 하더군요
근데 그렇게 따지면 공격팀에 능력 애매한 캐릭이 한둘이 아니라서 참...
지금 방어팀 승률이 너무 좋기 때문에 방어팀 너프하고 공격팀 버프대신 수류탄 많이 쥐어준거 같은데
공격팀에 존재감 없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걔들 능력을 버프하는게 어떨지 싶기도 하고 ㅜㅜ
신캐 픽 경쟁이 치열해서 제가 직접은 못해보고 남이 하는 것만 봤는데
테섭 좀 돌려보니까 이야나도 그렇고 오릭스도 그렇고 메타에 상당히 변화를 줄수 있는 캐릭터 같다고 느낍니다
솔직히 3개월마다 2개의 오퍼가 나온다는 게 너무 빡셌죠 이제는 밸런스나 리워크에 치중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의도로 시도한 오퍼레이션 헬스가 개욕먹어서... 시즈 운영으로 계속 잘 이어가는게 짧은 주기로 이어지는 업뎃으로 인한 메타전환이 역할이 크다보는데 전 어쩔수 없는덧 같아요 최대한 이렇게 끌어가다가 2내는게 최선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