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렵네요;;.
이게임 초반부터 돈 쓸일은 많은데 돈이 정말 안모여서... dlc 구입;;.
그리고 난이도를 EX로 올렸는데.. 키메라는 어찌 잡았는데..
그 다음 보스는 석화를 피해가지를 못하네요;;.
레벨20이면 적정레벨 넘은거 같은데;;;.
징그럽게 질질 끄는 보스의 체력에 지쳐 떨어짐;;.
페소큐는 3회차나 할 정도였는데..
세계수는 1편에서 느꼈지만.. 진행을 억지로 막아논 느낌의 난이도라..
어렵다기 보다는 체감상 힘드네요.. ㅋㅋ.
페소는 보스 자체는 큰 어려움이 없는거라 질질 끌어도 극복이 가능해서 진행 자체의 어려움은 없는데..
세계수는 진행 잘 하다 벽에 딱 막히는 기분;;. 스킬 체계도 익숙하지 않으니 뭘 올려야 할지도 어렵고. ㅋ.
20이면 적정레벨보다 높은 정도일 겁니다. 전격 약점이니 잘 노리시고, 경고 사인이 날아오면 무시하지 말고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난이도는 PQ 최고난이도도 세계수에 비하면 쉬운 편이라... 세계수는 버프/디버프, 상태이상/동봉 등등 파티 구성이나 가진 그리모어/음식 등에 따라 잘 생각해가며 써야지 안 그러면 어렵습니다. 다만 잘 쓰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바실리스크는 익스 클래식에서 레벨 16 정도면 DLC나 노가다 같은 거 없어도 충분합니다.
바실리스크 잡으시나보군요. 예방의 호령을 꾸준히 이용하시고, 눈이 번쩍이면 파프니르로 최대한 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