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DIRT5 Amplified Edition 을 play-asia.com에서 스팀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한화로 5만8천원정도 합니다.
dirt 시리즈는 2부터 전부 다 모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냥저냥 구입을 망설이다 좀 저렴하다 싶어 바로 구입
설치해서 2시강 가량 플레이 해 보았네요.
일단 진동은 잘 옵니다.패드로 플레이 했구요.
레이싱휠은 주말에 설치해 보려합니다.평일은 피곤해서 설치하기가 쉽지않네요..
t300gt를 플레이시트에 장착을 해 놓아서 접어서 보관하다 펴서 전원만 인가하면 되는데 요즘은 그조차도 쉽지 않네요.
(아무튼 이조합은 유부남분들 강추..공간차지가 적어 눈치가 덜 보입니다.)
조작감도 쉽고 아케이드성이 강해서 패드로도 쉽게 플레이 가능하고 패드진동강도도 설정 가능해서 좋네요.
자동차모델링은 포르자나 그란처럼 디테일하진 않습니다...시뮬레이션보다는 아케이드에 중점을 둬 그런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더트 시리즈증 가장 쉽게 접근 가능하고 재미있네요..
wrc8 과 wrc9 ,니드포 스티드 히트..포르자 3.4.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 다 보유하고 있지만 더트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레이싱 휠로 게임을 즐길 생각하니 벌써 마음부터 즐겁네요..아래 글보면 아직 휠지원이 안된다고 합니다만...패드 진동이 오늘걸 보니 패치가 된듯도 합니다.
휠아직 패치안되었습니다...12월은 되어야하는듯
헛..그렇군요...패치 기다려야겠네요..오프로드가 많아 포스피드백 기대 많이 했는데.
휠패치는 출시초반 휠미지원으로 여론이 시끄러워지니 임시방편적으로 11월말까지 해주겠다곤 했지만 휠지원이 앞으로 아에 없을거란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11월말까지 휠서포트를 위해 노력해보긴 하겠단 식의 성의없는 답변때문에 더더욱 기대를 안하는 상황이라하네요
나쁜색기들 휠지원 얼마나 기다렸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