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이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들의 레이스 경주
Fomular One 이라는 명칭을쓴다.
말그대로 포뮬러 - 수식을 뜻하는 말로
레이싱내에서 다양한 규정과 규칙을 내포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F-1 차량의 특징
포뮬러 원 차량은
오직 순수하게 속도만을 추구하기때문에
경량화 고출력을 지향하고있으며
게다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에어로다이내믹 (공기역학)적
형태를 띄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체가 거의 납작하게 설계되는것이다.
자동차에 쓰이는 소재도 일반 양산차와는 차원이 다른 소재를 사용하는데
수천 도에서 수십일동안 구워서나오는 최첨단 경량강화소재 카본 파이버(탄소섬유)와
허니컴 구조의 바디(자연계에서 가장 단단하면서 가벼운 구조라고 일컬어지는 벌집형구조)
그외 다른 경량화와 동시에 10000 이상의 RPM과(분당회전수 F-1 경주차의 사운드의 핵심)
750마력이라는 믿기지 않는 출력을 자랑하는 특화엔진
하지만 배기량은 중형자동차 수준의 2400cc 밖에 안된다.
즉 엄청난 돈과 기술이 집약되어있는것이 F-1 머신이다 (4륜차지만 유독 F-1 차량은 머신이라고 부른다)
에어로 다이내믹 탄소섬유 바디 8기통 750 마력 2400cc 엔진
F-1 의 간단한 룰
세계 각종 서킷마다 한바퀴 코스당 Km가 다다르며 그 Km에 계산되어
서킷마다 랩(바퀴수)이 나온다.
평균 50바퀴 중반정도로 책정된다.
팀구성원들과 선수는 전세계 서킷을돌며 한해동안 20차례정도 경기를 치루게되며
매 서킷마다 순위에 따른 포인트 획득의 합산치로 그해의 최종 우승자 및 팀을 가려낸다.
F-1 의 타이어
원래는 재급유라는 제도가 있었는데 안전상의 문제로 몇년전부터 폐지되고난뒤
지금 F-1은 타이어가 거의 유일한 변수로 작용한다.
F-1에서 타이어는 엔진만큼이나 중요한 매개체이며
속도 퍼포먼스에도 굉장히 크게 상관이있는 요소이다.
타이어는 표면이 매끈한 슬릭타이어 (로드바이크의 타이어 생각하면 이해가 쉬움)
와 표면에 홈이 파여진 그루브타이어 (일반 MTB 바이크의 홈이패여진 타이어 혹은 일반 자동차의 타이어를 생각)
2가지로 나뉘며 그 2개에서 또 재질의 강도 및 파인 홈의양에 따라 나뉘게된다.
타이어의 종류
슬릭타이어
슬릭 타이어는 표면이 매끄러우며 재질에 따라 Super Soft(빨강) -> Soft(노랑) -> Medium(흰색) -> Hard(은색) 정도로 나뉘며
재질이 부드러울수록 접지력 및 그립력이 향상되어
코너 및 엔진에서 바퀴, 그리고 노면까지 출력전달손실이 최소화된다.
하지만 재질이 부드러운만큼 마모도가 심해 오래쓰게 되면 오히려 마모로인한 접지력이 하향이 불가피하게된다.
반대로 단단한 재질일수록 접지력 및 그립력이 부드러운 타이어보다는 덜하지만
그만큼 수명이 긴 장점이있다.
그루브 타이어 (위 wet // 아래 intermediate)
그루브타이어에서는 보통 우천시(비올때) 쓰게 되며
파여진 홈에서 차량이 갈때 지면의 물을 배수하는 기능이있으며
미끄러운 수면바닥에서 접지력을 최대한 얻을수있게 설계되있는 타이어다.
강우량 및 노면의 젖은 정도에 따라
약한순으로
Intermediate(초록) -> Wet (파랑)
종류가있다.
보통 말라가는 어중간한 상태의 노면은 인터미디어트
비가 많이와서 노면이 물바다상태이면 웻 을 선택한다.
어찌하였건 타이어의 종류와 선택은 빠른 랩타임과 결과를 결정지으므로
선수와 팀들은 전략을 잘 짜서 주행하게끔 된다.
1편은 여기까지
와~~ 드디어 F1 기본 정보가 공유되기 시작했네요 ^^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
세계 각종 서킷마다 한바퀴 코스당 Km가 다다르며 그 Km에 계산되어 서킷마다 랩(바퀴수)이 나온다. 평균 50바퀴 중반정도로 책정된다. 이부분이 잘못됐고... 305km를 넘는 가장 적은 바퀴수가 맞는 표현입니다... 태클 자꾸 걸어서 죄송합니다. 모나코만 뺴고 저렇게 돌아요
2시간 룰 떄문에 싱가폴에서는 다 못돌고 끝날 수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
지적 감사하구요. 저도 디테일한 키로수까지 생각이안나서 그냥 저렇게 써놓은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