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증부터 하겠음.
(가끔 겜알못이라고 일단 저격부터하는 잼민이들 있어서 남김)

엘든링 400시간
인왕2 200시간
P구라 130시간
몬헌 170시간
그 외 기타 100시간 등등
* 드래곤즈도그마2 100시간 채움 (일주일 동안)
먼저 각성자 - 소서리스 / 메인폰 메이지로 시작했는데
리뷰 공략 이딴 거 하나도 안보고
스핑크스 10문제 완료 및 현재 메인퀘는 바탈지역 입성 후 중반? 정도 되는 거 같음
(정확히 얼마나 진도 뺏는지 공략 안 봐서 모름)
* 캐릭터 레벨은 55레벨 정도 됨

평소 소울라이크 게임류를 즐겨하는 사람으로써
나보다 강한 보스 수십번 트라이 후 잡는 쾌감으로 즐겨했지만
이 게임은 트라이라는 개념이 아님!!
한 단어로 표현하면 "모험" 이였음
물론 모든 맵 다 밝히려고 최대한 도보로 이동하면서 즐겼는데
초반 지역 반복되는 오우거? 트롤, 사이클롭스 그리고 가끔 보이는 그리폰이랑 용새끼..(이 개XX)
나는 약간 강박증?이 있는데
모든 맵을 다 밝히고 모든 상자 다 열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피곤한 스타일이라
최대한 천천히 즐김.
근데 사막지역으로 넘어가는 순간부터 게임이 조금? 즐거워지기 시작함
강한 보스몹들 리스폰이 빨라지고,
특히 밤에만 나오는 보스 2마리가 아주 심장 쫄깃하게 함.
그리고 쓸 때 없이 똥개훈련 하는 퀘스트들 동선이 별로지만
일부러 맵 안 밝힌 곳으로 우회하면서 최대한 즐기려고 노력함.
그리고 소서리스의 메테오, 토네이도 이거 아주 패드 손맛 죽이길래
아직까지도 보스들 피 빠지는 거 보면 미소가 지어짐.
솔직히 필드에서는 하나도 프레임 드랍 전혀 없는데
대도시만 가면 뚝뚝 끊키는 프레임이 처음엔 진짜 옵션 다 건들여보고 했지만
결론은 그냥 적응했음. 이건 무조건 현재 게임 최적화가 X이라 끊긴다고 함...
(컴퓨터 스팩 : 그래픽 - RTX 3080 / CPU - AMD 5950x (버미어) / 메인보드 - 박격포B550 Pro / 램 64GB)
렉을 제외하곤 패드 손 맛 때문에 당분간 다른 게임은 못할 수준이였음.
(진짜 패드 진동 하나는 연동 잘 해놓음!!!!!!!!!!!!!!!)
문제는.........!!
이게 약간 지루해지는 타이밍이 왔음.
내 레벨과 아이템 스펙이 높아지면서 몹들의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함
새로운 지역의 몹들이 좀 더 강력했으면 토벌하는 맛이라도 더 좋았을텐데
어떤 보스건 상황에 따라 지형에 따라 스킬 사용 선택이 넓었으면 좋겠지만,
용이건 오우거든 일단 직업 스킬 4개에 의존해야 해서
매번 같은 패턴으로 사냥을 하게 됨.
이건 소서리스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아마 전사 클래스의 경우도
4개라는 적은 스킬 셋팅으로 계속 같은 순서의 버튼을 누르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함.
스킬의 다양성을 좀 더 넓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함.
이 부분이 좀 아쉽지만, 아마 쉽게 바꿀 수 있는 클래스 변경으로 인해서
다양한 캐릭을 플레이하고 선호하는 사람의 경우 호불호가 있겠지만
하지만 한 캐릭만 파는 내 경우는 좀 아쉬웠음.
그래도 안 밝힌 맵을 돌아다니면서
폰들이 "야 저기 뭐 있는 것 같은데?" 이 멘트에 눈이 환장하면서 찾고 있음.
보상은 별거 없는데 그래도 숨겨져 있는 장소에서 찾을 때 약간 기분 좋음.
이 게임이 나한테 갓겜인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엘든링 1회차 처음 시작할 때 정말 즐거웠던게
맵 밝히면서 몹들 잡아갈 때의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줬음.
그리고 실시간으로 바뀌는 아침, 점심, 저녁의 광원과 풍경을 보면 스샷부터 누르며 멍때리는 나를 보게 됨.

물론 엘든링 보스를 정복했을 때의 즐거움은 드래곤즈도그마2에서는 크게 느낄 수 없지만,
그래도 잡은 몬스터 시체 위로 올라서 아이템 수집하고 있으면 뭔가.. 정복했다는 느낌이 들었음.
몬스터 헌터의 경우는 내 손이 똥인지라
하나의 몬스터를 잡을 때 최소 20분~40분 가량 소요돼서 피곤함이 많이 오는데
이 게임은 길어야 5분? 8분?이면 잡을 수 있어서
오픈 월드라는 시스템이 가미된 모험 게임에서 이 정도면 꽤 괜찮다는 생각을 했음.
정말 오랜만에 탐험의 재미를 다시 느끼게 해준 고마운 게임임.
한 캐릭만 파다보니까
얼른 2회차 캐릭으로 환술사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임..
여기서부터 작은 꿀팁!!
1. 스핑크스 가장 귀중한 보상은 반지 및 장비도 건내 줄 수 있음. 이거 잘 활용해 보시길..
예) 귀중한 보상 건내기 수수께기 바로 직전 수수께기 보상이 귀로의 초석임.
2. 소서리의 경우 스킬 캐스팅 25% 감소 시켜주는 순영의 반지라는 게 있는데 이게 양손 중복 착용 가능함.
그리고 실제 양쪽 다 끼고 캐스팅 속도 시간 재봤는데 메테오 발동 후 착지까지 12초 걸리던 게 9초로 크게 단축됐음.
3초 차이가 진짜 체감 큼..... 얻는 방법은 재미를 반감 시킬 수 있으니 본인이 동굴 잘 탐험해보도록!

3. 로컬 데이터 세이브 신공!! 이거 아주 중요함.
사실 나는 모드는 캐릭터 헤어, 스핑크스 ㄲㅉ, 리쉐이드만 사용하고 있어서
폰이 혼자 나돌다 죽거나, 진짜 중요한 순간에 난감한 적 많았는데
로컬 데이터에 세이브 파일 따로 있음.
이거 위치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대부분 여기로 고정일 거라 생각함.
사용 방법은
먼저 위 세이브파일 위치로 들어가서 따로 복사본 하나 만들어 놓도록!!
인 게임에서 세이브 누르는 순간 갱신되는 시스템이라
만약 어떤 특정 상황에서 미리 복사본 떠 놓고 돌입하는 게 좋음.
그리고 다시 되돌리려면, 복사본 떠 놓은 세이브파일을 다시 저 위치에 붙여 넣기 하면 됨.
주의할 점은!!!!!!!!!!!!!!
스킬 클라우드 활성화 끄고 진행하는 걸 추천하지만,
내가 해본 결과 안 꺼도 크게 문제 없었음.

스팀 동기화 끄고 하려면 다시 동기화 활성화 할 때
이렇게 스팀 클라우드 동기화 되지 않음 오류가 나올 수도 있는데
이때!!!!!!!!!!!! 어떤 세이브 파일 저장할 거냐? 라는 메뉴가 나올 수 있음!!!!!!!!!!!!
그 문구는 딱 이렇게 생각하면 됨!!
1. 로컬 데이터에 저장된 세이브파일을 최신 파일로 덮어 씌울거냐?
2. 클라우드에 저장된 세이브파일을 덮어 씌울거냐?
당연히 1번을 선택해야겠지?????????
이거 잘 활용해보기 바람!!
이상 유튜브 버미쌤이였습니다..ㅋㅋㅋㅋ